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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화암동굴3

정선 화암동굴 정선화암동굴 [2023 8 27 일요일] 처서가 지나더니 이제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고 정선 가리왕산 도로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또 다시 아름다운 가을이 그렇게 다가오는것을 보았다. 정선화암동굴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 2019년 11월 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화암동굴 입장 요금 (오늘 현재 기준) 성인 7,000원 , 청소년 5,500원, 어린이 4,000원 65세이상 경로우대 무료 입장, 모노레일은 할인이 없음.(모노레일 편도 3,000원 : 내려올때는 도보로 내려 옴) ※ 모노레일 답승권을 끊지 않으면 걸어 올라가야 함 총 관람 길이는 약 1,803m이다. 중간부분은 철계단을 오르내리고 하는구간인데 급경사에 계단의 길이도 길기에 유모차와 노약자.. 2023. 8. 27.
정선 백석폭포 몰운대 정선 화암동굴 정선 백석폭포를 둘러본 후 대관령 한우집에서 식사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백석폭포 ( 높이는 116m의 인공폭포)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北坪面) 백석봉 평창군 진부면에서 정선군 북평면에 걸쳐 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 2023. 8. 27.
왕비 노다지를 팔아치웠다 / 고종의 길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왕비, '노다지'를 팔아치웠다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8.11.21 03:01 [145] 운산금광 노다지가 미국에 넘어간 전말기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왕비가 나선 금광 양도1895년 7월 10일 조선 왕실 일등상궁이 미국 공사관 참찬 아내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엿새 뒤 열릴 개국.. 201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