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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홍도2

신안특집 홍도의 여름 짙푸른 바닷가에 노란 원추리…여기 한국 맞아? [신안특집 : 홍도의 여름] 짙푸른 바닷가에 노란 원추리…여기 한국 맞아?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신안군청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7.11 09:51 홍도紅島의 7월은 원추리의 계절. 섬 곳곳을 노란색으로 수놓는다. 석양이 바다에 솟은 기암괴석을 붉게 채색하는 이 섬을 사람들은 ‘홍도紅島’라 불렀다. 홍도는 맑고 푸른 바다와 기괴한 바위, 난온대림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1965년에 천연기념물로, 1981년에는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섬이 가진 생태자연적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받은 것이다. 홍도는 갖가지 전설을 품은 바위들과 풍란 등 270여 종의 희귀식물, 230여 종의 동물 및.. 2022. 7. 11.
홍도야 우지마라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비 작사 이서구 선생 문학비 [답사 촬영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 커다란 대폿잔에 시원한 막걸리를 부어놓고 어르신들이 자주 애창하던 곡 '홍도야 우지마라' . 5~60년대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노래.누구라도 흥얼 거릴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출근길에 잠시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있는 문학비를 찾아 보았습니다. 홍도야 우지마라 - 작사: 이서구 - 작곡: 김준영 - 노래: 김영춘 ▲ 제3 경인 고속도로 공사장 옆에 서있는 안내판 ⓒ 2007 한국의산천 ▲ 제3경인 고속도로 공사장 옆에 서있는 추모 노래비 ⓒ 2007 한국의산천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명한 노래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비 이 노래비는 방송작가였던 이서구(李瑞求, 1899~1981) 선생..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