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하이원2

샤스타데이지 꽃밭 낭만야영 하이원 리조트 하늘길 챌린지 [낭만야영] 샤스타데이지 꽃밭에서의 합법적인 하룻밤! 글·사진 민미정 백패커 입력 2020.07.16 09:49 [민미정의 낭만야영ㅣ하이원 리조트 하늘길 챌린지] 하이원 리조트 주최 ‘하늘길 챌린지’ 참여, 일반인 위한 합법적 백패킹 프로그램 백운산 하이원 탑에서 본 두위봉 산줄기. 작품 같은 해넘이가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아, 탄성을 질렀다. 지난겨울 설경에 놀란 적 있다. 백두대간 두위봉에서 화절령 지나 만항재로 향하던 중 아름다운 설경에 넋을 잃었다. 결국 만항재까지 가기를 포기한 채 하룻밤 야영을 했었다. 울창한 나무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린 듯 아름다웠던 겨울왕국은 하이원 리조트의 ‘고원숲길’이었다. 하얀 눈은 사라지고, 겨우내 숨어 있던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길 위를 채우고 있었다. 백패킹 친구 김.. 2020. 7. 17.
함백산 화절령 하이원리조트 함백산 라이딩을 마치며 나는 또 다시 꿈꾼다. 그리고 지도를 펼쳐 선을 긋는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힘차게 달릴곳을... 우리나라 최대의 탄광이 있던 곳 사북 고한 이른 아침 5시 인천에서 출발하여 먼길을 달려 강원도 사북에 도착했습니다. 사북 하이원 리조트 입구 옛 탄광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발하..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