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을1 한치령의 가을 한치령을 넘으며 [ 2014 · 10 · 12 · 하늘색 파란 일요일 ] 백양리와 가정리 산길 굽이 굽이 돌아가는 옛길의 거리는 무려 삼십리.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이 가깝다면 두 마을의 거리는 고작 한치라는 한 / 치 / 령 / ※ 예전에 표준척도의 제도를 만들 때 손가락 굵기를 기준하여 그것을 한 치, 열 손가락을 나란히 편 너비를 한 자로 하였다고 전한다. 한치령을 넘어서 춘천호반으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062 ▲ 한치령에서 ⓒ 2014 한국의산천 백양리와 가정리 두 마을을 이어주는 고개 한치령 (한치고개) 눈을 어디로 두던 시퍼런 산을 피할 수 없는 백양리와 가정리. 한치령 옛길은 춘천의 두 오지마을을 잇는 좁은길의 정상 고개이다. 옛길의 거.. 2014.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