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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촛대바위13

1월에 걷기 좋은 길 1월 여행지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월간산 추천, 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4.01.02 07:3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산림청, 경기도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곶자왈숲 길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된 곳이다. 곶자왈 생태 체험이 가능한 최초의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 안에 있으며 생태관찰로(2.5㎞)와 오름산책로(7㎞) 두 가지 탐방코스가 있다. 함몰지와 돌출지가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지형적 특성 탓에 열대 북방한계식물과 한대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생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곶자왈을 활용한 길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과 바위,.. 2024. 1. 2.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문경 촛대바위 그 시절 그 노래 198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 유 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iDOzz324nNw ▲ 경북 문경 동로면 한창 산과 암벽 등반에 빠져서 전국 각지를 다니고 야영을 하며 산을 올랐다 야영을 할때 이 노래는 꼭 불러야만 하는 노래였지... 밤하늘 .. 2023. 5. 27.
작지만 아름다운 섬 승봉도 트레킹 2022년 10월 30일 가을하늘 쾌청한 일요일 아내와 인천 옹진군 승봉도 트레킹 (둘레길 약 10km 식사 시간 포함 4시간 소요) 인천의 섬島을 다 돌아 보는 그날까지 도도(島島) Club의 트레킹은 꾸준히 이어진다. 일요일 연안부두 출발 오전 07: 50분 출발 ~ 09: 40분 도착 (섬내에서 약 6시간의 여유 시간이 있음) 오후 15: 35분 승봉도 출발 ~ 17: 40분 연안부두 도착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해있는 승봉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2km,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14km 의 거리에 있으며 해안선길이 9.5km의 그리 큰 섬은 아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370여 년 전에 신씨와 황씨라는 두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이곳에 정착하면서 이들의 성을 따서 처음에는 신황도라.. 2022. 10. 31.
[동해] 추암 촛대바위 솔비치해변 묵호항 증산해변 바다로 간 사람들 동해 삼척 추암 촛대바위 증산해변 금요일 오후 사전 계획도 미리 정함도 없이 카메라 한대들고 그저 '동해'로 갈까? 하고 떠났다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에움길을 따라 이곳 저곳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2박3일간 그저 편안하게 둘러보자는것 뿐 이곳 저곳 둘러보기 위해 .. 2020. 2. 2.
백두대간 라이딩 8일차 3편 죽령 고항치 저수령 벌재 여우목 하늘재 지릅재 소조령 이화령 백두대간 라이딩 8일차 3편 도로를 따라 굽이 굽이 분수령에 올라 백두대간 고개 54개령을 넘는다 (1400km) 횡계 피덕령을 올라서면서 부터 온천지에 보이는 것은 고랭지 배추밭의 푸른 배추였다. 그 고랭지 배추밭은 삼수령에 오르면서 정점을 이루었다 그 다음차 라이딩은 단양. 죽령을 올라서면서 길 양편으로 보이는 것은 사과밭과 동로면쪽으로 갈수록 오미자 밭이 많아졌다. 죽령, 풍기사과 역시 꿀사과맛이었다 8일차 단양역~죽령(696m)~고항치~저수령(850m)~벌재(625m)~여우목고개(620m)~하늘재(525m)~지릅재(600m)~소조령(370m)~이화령(529m)~문경 공용버스 정류장 (132km / 누적거리 840km) 월요일 부터 출발 전날까지 시간이 나면 사무실 또는 집에서 앞으로 가야 할 코스.. 2015. 8. 31.
가시나무 조성모 [바람의 노래] 한곡 / 가시나무 / 작사 하덕규 노래 조성모 장호 시선집에서 詩 하나 / 암릉에 앉아 가시나무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2010. 10. 21.
문경 수리봉릿지 촛대바위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바람의 노래]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1984년 MBC 대학가요제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노래 이유진- 음악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fV_dFeCHb7I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 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문경 수리봉 릿지 ▲ 어둠이 가득 내려 앉은 밤. 문경읍에서 생달리로.. 2010. 5. 28.
수리봉 릿지 촛대바위 오르기 백두대간의 기운이 서린 아름다운 바윗길 황장산 수리봉 릿지 [2008년 5월 31일~ 6월 1일(토일요일) 한국의산천 팀] 벽 등반이 어우러진 수리봉 릿지의 첫 관문 촛대바위 오르기 ( 코스 개척자:1996년 청주대팀) 무딘 붓이 총명을 이긴다 (鈍筆勝聰). 그저 기록할 뿐이다. 수리봉 릿지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눌수있다 (전체 평균 난이도 5·7급) 우뚝 솟은 촛대바위와 낙타바위 그리고 날개코스이며 그 사이는 절벽과 좁은 바위 구간으로 이어진 릿지 이다. ▲ 생달이 마을끝 계곡 입구에서 장비 착용하고 등반 준비 좌로부터 김동진, 최명호, 김재기, 우경동.ⓒ 2008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김동진, 김재기, 우경동, 최명호 ⓒ 2008 한국의산천 즐거운 산행이란 마음 통하는 사람이 만나 산에 .. 2008. 6. 2.
문경 수리봉 릿지 등반자 5명 프로필 수리봉 등반자 5명 프로필 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 ▲ 문경 수리봉 릿지 촛대바위 정상에서. 왼쪽부터 김재기, 우경동, 김동진, 최명호 ⓒ 2008 한국의산천 ▲ 문경 수리봉 릿지 촛대바위 정상에서. 왼쪽부터 최명호, 김동진, 김재기, 우관동(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우관동(한국의산천) ⓒ 2008 .. 2008. 6. 2.
김동진 개인사진2 문경 수리봉 김동진 개인사진 2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 가톨릭 의대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산행(암벽· 빙벽)을 하고있는 전문의· 의학박사로서 한국의산천팀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김동진 박사 한국의산천팀 팀닥터를 해주시니 든든합니다. ▲ 부드럽게 하강하며 미소를 띠운 여유로운 모습.. 2008. 6. 2.
촛대바위 릿지 조령산 소나무와 암봉이 어우러진 절경.조령산 촛대바위 릿지 [2008· 4· 19~20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산은 높고 계곡은 깊으며 흐르는 물은 맑다. 조령산 정상에서 서쪽 방향 절골로 벋은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을 촛대바위 릿지라 말하며 능선 중간에는 암봉이 줄지어 서있다. 이 능선은 절골에서 조령산 정.. 2008. 4. 21.
사람의 산 조령산에서 사람의 산 조령산에서 개인사진 모음 [2008· 4· 19~20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토요일 신풍리 절골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일요일 아침 식사 ⓒ 2008 한국의산천 ▲ 멀리 보이는 신선봉 ⓒ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봉 릿지를 오르며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조령산 정상에서 강릉제량.. 2008. 4. 21.
조령산 촛대봉 야영 조령산 촛대봉 등반에 앞서 절골에서 야영 [2008· 4· 19~20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 절골 주차장에서 야영. 촛대바위 릿지 등반 사진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4482817 ▲ 충북 연풍면으로 이동중 충주휴게소에서 ⓒ 2008 한국의산천 조령산(鳥嶺山·1,017m)은 충북 .. 200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