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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집사람4

필름사진이 그리운가 [조인원의 사진산책] '필름 寫眞'이 그리운가 숙련과 노고 필요했던 시절… 카메라는 연주자의 악기요 필름은 군인의 총알이었다촬영·현상·인화 편해졌어도 여전히 빛과 구도에 공들여 손에 익은 사진기를 들이댄다 ◀ 조인원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 사진을 필름으로 찍던 때가 있었.. 2015. 1. 29.
[바람의노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봄비 내리는 토요일 [ 2012 · 4 · 21 · 비가 내리는 토요일 풍경] 마치 장맛비처럼 세차게 내리는 봄비에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 그 아름답던 꽃들은 낙화하여 오랜 앨범속의 빛바랜 사진처럼 퇴색되어 갈것이다. 다시 내년 봄의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며 꽃이 진 그 자리에 생기 가득한 신.. 2012. 4. 21.
월미도 드라이브 월미도 드라이브 [2012 · 1 · 24 · 쌀쌀한 날씨의 화요일] 집사람과 딸과 며느리와 손자와 함께 월미도 드라이브하기 ▲ 경인고속도로에서 나와서 차이나타운을 지나서 자유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 2012 한국의산천 ▲ 학창시절 가끔 오르던 자유공원 ⓒ 2012 한국의산천 자유공원.. 2012. 1. 24.
라라라 2011년 신묘년 소래산 2011년 신묘년 소래산 등산 새해 첫날 가족들 모두 모여 식사를 함께 하고 그 이튿날 집사람과 둘이서 가까운 소래산에 올랐습니다. ▲ 소래산 등산로 입구 ⓒ 2011 한국의산천 소래산(299.4m.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시를 경계로 이루는 산으로, 높이..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