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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정지용3

정지용 시인 생가 육영수 여사 생가 답사 정지용 시인 생가 육영수 여사 생가 답사 [2019 08 06 화요일] 모든 인간에게 너무 꼭 같은 공통된 것이 있다 그 누구나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요 두번째는 어느 누구도 그 삶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라는 이름의 장강대하.. 2019. 8. 6.
옥천의 겨울엔 詩가 내리네 내가 가야 할 여행지 자료 모음[글 정리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충북 옥천 기행 옥천의 겨울엔 詩가 내리네 [글:Chosun.com ·심현정 기자 / 사진·허재성 영상미디어 기자]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밀려드는 마무리 업무와 반복되는 송년회 술자리가 몸과 마음을 피로하게 한다. .. 2010. 12. 25.
한국 현대시 100년 10대 시인 대표작 한국 현대시 100년 10대 시인 [글·사진정리 한국의산천 https://koreasan.tistory.com/ ] 올해는 육당 최남선이 신시 ' 해에게서 소년에게 '(1908년)를 발표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한국시인협회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는 국문과 교수 10명이 뽑은 '10대 시인과 대표작'을 2007년 12월 14일 발표했다. 10대 시인(괄호 안의 대표작)은 김소월(진달래꽃), 한용운(님의 침묵), 서정주(동천), 정지용(유리창), 백석(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김수영(풀), 김춘수(꽃을 위한 서시), 이상(오감도), 윤동주(또 다른 고향), 박목월(나그네)이다. 이 중 김소월과 한용운, 서정주는 만장일치로 뽑혔다. 선정 작업은 평론가들이 각자 한국 현대시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200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