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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자은도3

천사대교 자은도 암태도 여름휴가 첫날 고군산군도~변산반도~곰소항~가마미해수욕장 2일차 천사대교 건너서 암태도 ~ 자은도~ 영광 법성포~ 땅끝마을 3일차 땅끝마을~ 보길도 ~ 귀가 기동삼거리 주택 동백나무와 담장에 그려진 부부 벽화. 동백나무가 뽀글뽀글한 파마머리가 됐다. 천사대교를 넘어오면 기동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는 여행객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 벽화가 있다.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집 주인을 그린 벽화다. 이 벽화는 암태도의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며 이곳이 조금은 복잡한 거리가 되었다 벽화가 있는 삼거리는 차량 통행이 많기에 사진 촬영 때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래는 할머니 모습만 그려졌으나 할아버지께서 서운하다고 하시기에 제주에서 동백나무를 공수해서 심고 할아버지 모습까지 그린것이다 땅끝.. 2020. 8. 4.
매력만점 섬 여행지 선유도 매물도 비금도 임자도 도초도 자은도 [슬기로운 섬 여행ㅣ서해안] 신선도 반한 고군산군도의 황홀한 해넘이 글 신준범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고문 입력 2020.07.14 09:44 [슬기로운 섬 여행 서해안 매력만점 여행지│선유도] 장자도~대장도~선유도 잇는 걷기길과 선유봉·망주봉 정상 강추 노을로 물든 선유도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신선이 노니는 섬’을 차로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선유도仙遊島는 이름처럼 신비롭고 감미로운 풍경이 있는 섬이다. 맑고 푸른 바닷물과 그 너머로 솟은 바위 봉우리 같은 섬들. 바다안개가 짙은 날엔 한 폭의 동양화가 되고, 맑은 때엔 망망대해의 휴양지가 된다. 군산 앞바다에는 47개의 무인도와 10개의 유인도가 무리지어 있는데 이를 ‘고군산古群山군도’라 부른다. 새만금방조제와 다리.. 2020. 7. 14.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15 09:41 비금도, 도초도, 자은도, 암태도, 하태도, 가거도의 산들 도초도 천금산 전남 신안군은 섬 산행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비금도, 도초도, 임자도, 자은도, 암태..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