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국사봉1 인천 자월도 트레킹 자월도 풍경 고즈넉한 해변 빨간 달이 뜨는 섬, 작지만 아름다운 자월도(紫月島) [2022 09 03 시원한 바람 하늘색 고운 토요일]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 부터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자월도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전한다.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에서 국사봉 (166m) 정상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선착장에서 2.5km 거리에 있는 목섬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섬 둘레길을 걷노라면 어느곳에서나 바닷물이 맑고 아름다운 풍경의 바다를 볼 수 있는것이 자월도의 큰 특징이다. 섬 위치와 노선도 2022 ⓒ 한국의산천 대이작도 트레킹 보기>>>.. 202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