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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자귀나무3

자귀나무 장맛비 내리는 출근 길에 만난 자귀나무 꽃 [2008· 7· 2 ·수요일 (날씨 비) 한국의산천] ▲ 활짝 핀 자귀나무 꽃 ⓒ 2008 한국의산천 자귀나무는 겨울잠을 오래 자는 나무다. 봄에 목련,매화가 피고, 진달래, 개나리까지 다 진 다음은 5월 하순에야 겨우 새순이 돋는다. 이른 봄에 다른 나무들은 다 잎이 .. 2008. 7. 2.
미리내 가는 길 미리내 은하수의 순수 우리말은 미리내이다. [ 답사일 2005.7월8일 한국의산천 ] 용인에 업무를 마치고 잠시 둘러보았습니다.(짧은 시간이라도 활용하기 위해서 업무차 들른곳 주변의 유적지나 성지를 답사 방문하는것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연료낭비도 덜하겠지요) 용인 - 안성간 신도로.. 2005. 7. 8.
제부도 영흥도 둘러보기 ▲ 선재대교 넘어서며 좌측으로 보이는 목섬 목섬 앞바다는 주민들의 바지락 양식장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 공동 양식장이므로 조개는 캘 수 없다. 목섬은 썰물 때 모랫길이 단단하게 생기므로 걸어서 목섬까지 갈 수 있다. 선재도에서 더 들어가 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에 닿는다. 영흥도에는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있다. ▲자귀나무 분포지역: 한국(황해도 이남), 일본,이란,남아시아의 산과 들 용도 : 나무껍질을 신경쇠약, 불면증에 이용 자귀나무는 겨울잠을 오래 자는 나무다. 봄에 목련,매화가 피고, 진달래, 개나리까지 다 진 다음은 5월 하순에야 겨우 새순이 돋는다. 이른 봄에 다른 나무들은 다 잎이 돋았는데, 자귀나무만 잎이 돋지 않아서 죽은 나무인 줄 알고 베어 버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꽃은 연분홍색으.. 200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