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2 임진왜란 때보다 군사가 더 강하니, 겁낼 것 없다 예나 지금이나 무력한 임금과 무능한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먹고 백성과 국민을 힘들게 한다 권력과 엿 바꿔 먹은 군사력과 섣부른 자만(自慢)이 아니었다면 달라졌을, 맑은 겨울날 아침이었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임진왜란 때보다 군사가 더 강하니, 겁낼 것 없다" 박종인 여행문화 전.. 2019. 9. 5. 남한산성 민족의 자존심과 백성을 위한 성군의 굴복 통한의 역사가 서려있는 남한산성 답사 2007년 5월 20일(일요일). 한국의산천 답사코스 :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 - 삼전도 碑 -남한산성 ▲ 산성과 신록 ⓒ 2007 한국의산천 370년 전 남한산성의 그 겨울은 매우 추웠습니다.1637년 1월 30일 조선왕 인조(仁祖)는 성문을 열고 세자와 백관(百官) 등 500여명과 함께 삼전도(三田渡)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청(淸) 태종 홍타이치의 20만 대군에 포위된 지 45일 만이었다. 삼전도(現 송파)에는 청나라 병사들이 벌써 수항단(受降壇)을 높이 쌓아 놓고 거기서 인조는 평민의 옷을 입고, 황옥(黃屋)을 깔고 앉은 청 태종에게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세 번 절하면서 그때마다 세 번씩 머리를 땅에 조아리는 것)를.. 2007.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