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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이중환3

완역 정본 택리지 최고의 인문지리서 '완역 정본 택리지' 이중환 지음 안대희 · 이승용 외 옮김 조선의 혼탁한 정치 이중환의 험로 인생이 택리지로 탄생하다 나는 이책에서 살만한 땅을 가려 살고자해도 살 만한 땅이 없음을 한스럽게 여겨 이를 기록했을 뿐이다. (발문에서-이중환) 누가 청담의 문장을 기리려는가? 누가 청담의 고심을 느끼려는가? 29969 쌀쌀한 토요일 라이딩을 마치고 귀가하니 어제 밤에 주문한 책이 배송되어 있었다 이번에 내용까지 일부 바로잡아 나온 신간 최고의 인문지리서 '완역 정본 택리지' 국토지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국가가 비밀스럽게 관리하고 문헌을 편찬하던 시대에, 지은이는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국토지리를 해석하고 평가한 저술을 했다. 그로부터 250여 년동안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 2018. 11. 17.
을왕리 선녀바위 마시란 해변 풍경 을왕리 선녀바위 마시란 해변 풍경바닷물은 꽉 차고 바람은 거세게 불어온다.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멀지 않은 봄이 느껴지는듯 차갑지 않다.   한가한 사람이 아니면 한가함을 얻지 못하니한가한 사람이 바로 등한한 사람은 아니라네. 에서  ▲ 보는이의 가슴이 시원하게 트이는 바다 마시란 해변 ⓒ 2016 한국의산천인천공항역에서 내려서 무료환승 자기부상 열차를 타면 용유역에 내린다. 길을 건너면 잠진도와 마시란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용유도(동)은 인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에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에 부천군이 없어지자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에 인천시 중구에 편입되었다.행정동인 용유동은 법정동인 덕교동(德橋洞)·을왕동(乙旺洞)·남북동(南北洞)·무의동(舞.. 2016. 2. 18.
선재도 영흥도 라이딩 2008년의 마지막 일요일 선재도 영흥도 잔차로 한바퀴 돌기 [2008 · 12· 28 · 일요일 (날씨 쌀쌀함) · 한국의산천] 맴버 : 친구 Han,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 (2명)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 오늘 라이딩 코스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코스 : 대부도 - 선재대교 - ..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