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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은행나무15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2023 10 28 하늘색 파란 토요일 가을로 가득한 인천 드림파크 남녀노소 어린아이 어른 할아벙 모두 모두 놀기 좋은 곳 입장료 없음 주차장 무료 주소 : 인천 서구 자원순환로 170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인천의 수도권매립지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생태녹지공간이다. 1992년부터 연탄재 야적하고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을 꽃과 나무가 무성한 야생화공원으로 조성하여 생태 녹지공간으로 조성됐다. 2019년 5월 일반시민에게 개방된 뒤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환경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야생초화원과 자연학습관찰지구, 습지관찰지구 등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봄부터 가을까지 색색의 꽃이 끊.. 2023. 10. 28.
인천대공원 단풍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의 단풍 그리고 장수동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늘푸른지대 인천대공원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우리의 눈과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인/ 천/ 대/ 공/ 원/ 토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보았다.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장수동은행나무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m, 둘레 9m 규모의 수령 800년이 넘은 노거수이다. 예로부터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음력 7월 1일이 되면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전통 행사인 '도당제'가 열린다. 남동구에서는 현재 장수동은행나무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천연기념물 지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2020. 11. 7.
인천대공원 라이딩 일요일 숲길을 달리다 인천 대공원 라이딩 아침에 일어나니 따가운 햇살이 가득하기에 나무가 많은 인천대공원으로 라이딩 코스를 정하고 달렸다 날마다 하루는 반가운 초대 아침이 밝아 오면 새로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눈부시고 다채로운 삶이. 낡은 하루가 가고 새 하루가 찾아왔다.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일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가슴 짓누르는 부담으로 혹은 설레는 약속처럼 느낄 수도 있다. 나를 위한 날이 밝았다며 기뻐할 수도 있고 씻지도 않은 채 기운 없이 무덤덤할 수도 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中에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안젤름 그륀 지금을 살아라, 매 순간이 당신의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미 주어진 삶을 붙들 생각은 하지 않고 잘살 수 있을 언젠가를 위해 스.. 2020. 7. 26.
열정 열정 아래 사진을 보며 오래전 한참 대회출전하고 열심히 달리던 때가 떠오른다. 세상을 살면서 무언가 한가지에 빠져서 미치도록 즐긴다는것은 행복한 일이다.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狂]미쳐라[及]). 그렇다 미치지 않으면 도달 할.. 2019. 11. 5.
도시의 정원 인천수목원 숲으로 우거진 도시의 정원 인천수목원 청록의 계절을 앞둔 오월 상순 장수동에 있는 인천수목원은 푸르름이 가득하고 수목들은 갓 피어난 잎들의 향연으로 싱그럽기만 하다. 산책코스 : 인천대공원 정문 ~ 정문 오른쪽 매점옆 수목원 ~ 백범광장 ~ 상아산 ~ 장수동 은행나무 ▲ 인천수목.. 2014. 5. 5.
살아있는 화석나무 은행나무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 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지금은 화석으로 발견된 과거의 화석생물들의 모습이 현재와 같으면 그것을 일반적으로 화석생물이라 부른다. 생명은 35억년전에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동물에서 시작하여 사람까지 엄청난 진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박테리아.. 2012. 11. 10.
[산행정보] 가평 보납산 발아래 굽이치는 북한강… 물 위의 바위섬에 선 듯하네[가평=김기환 월간 山 기자 ] 11월의 산- 가평 보납산 ▲ 보납산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북한강. 시원스레 솟아오른 산줄기 사이로 강물이 유현하게 흐르고 있다. /염동우 영상미디어 기자 경기도 가평은 산이 많은 고장이다. 화악.. 2012. 11. 10.
[바람의노래] 그리움 [바람의 노래] 그리움 -이동원 시월이 잊혀진 계절이라면 십일월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 가을이 지고 있다. 가을이 질수록 그리움은 피어난다 ⓒ 2011 한국의산천 나는 주차장에 가득히 떨어진 은행잎을 몇개 주어서 한잎 한잎에 매직펜으로 글을 쓰고 다시 퍼즐 놀이하듯 땅에 .. 2011. 11. 10.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가을 그리고 은행나무 [ 2011 · 11 · 1 · 하늘색 푸른 화요일 · 한국의산천] 11월의 첫날 원주를 다녀오는 길에 업무를 마치고 잠시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풍이 들지않아 서운했는데 지금은 노란 은행잎이 서서히 지고 있.. 2011. 11. 1.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Ganz tief....in uns 아주 깊이 우리 안에 sind wir Kinder geblieben 우리는 어린이로 머물러있어요. wir fuehlen noch diesen Traum, 우리는 아직도 이 꿈을 느낍니다 der zum Leben erwacht, 생명에로 일깨우고 und Wahrheit wird 한 어린이의 손이 만지는 것은 was eine Kinderhand beruehrt. 진.. 2010. 11. 2.
김재로 장수동 은행나무 출근 길에 운동하기 [2008년 5월 7일 (수요일 날씨 흐림) 한국의산천 인천 장수동 소래산 옆길 김재로 묘부터 장수동 은행나무까지 왕복 (2km) 걷기를 했다. ▲ 만의골 입구 ⓒ 2008 한국의산천 인천 대공원에서 수인산업도로를 타고 수원방향으로 약 1km 이동하다 보면 소래산 옆을 지나기전 왼쪽으로 군부.. 2008. 5. 7.
경칩 청춘예찬 24절기중에 첫번째 입춘을 지나고 오늘은 그 세번째 절기인 경칩이다. 경칩하면 흔히 개구리가 나온다고 전한다. 봄이 왔다는 증거이다. 어제는 경칩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 갑자기 많은 춘설이 내렸다. 그러나 날씨가 포근한 탓인가 모두 녹았다. 경칩 아침 출근 길 [2008 · 3 · 5 (수요일·경칩) · 한국의산천] 봄이 오는 풍경을 보기 위해서 오붓한 오솔길로 들어섰다. 하늘은 파랗고 산바람에 봄으로 가득했다. 모두 같이 봄 길을 걸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 산과 산사이로 들어서니 산록에는 아침 햇살과 더불어 봄이 오고 있다. ⓒ 2008 한국의산천 입춘 (※ 우리의 24절기는 음력이 아닌 양력으로 날짜를 따집니다)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2월 4일)이 지나면 우수가 오고 그 다음이 오늘 경칩이.. 2008. 3. 5.
한자락의 가을 가슴 아리게 하는 막연한 그리움처럼 다가온 가을 이제 그 가을이 한자락 짧은 빛을 받으며 지고 있다.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게 하는 한 웅큼의 새로운 그리움을 또 남겨주고... 촬영 2007. 11. 15 목요일.장소 안산 연수원 사거리 [ 한국의산천] ▲ 안산 연수원사거리에서 공구상가 가는 길. ⓒ 2007 한.. 2007. 11. 15.
무의공 이순신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자주 배우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배이름을 가지고도 의견이 분분하기에 답사를 통하여 그분의 생애를 다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경기 광명 서독산 자락에 자리한 무의공이순신 묘역 답사 2007. 5. 2 (수요일) 무의공 이순신 (李純信, 1554~1611 명종9 ~광해군3) (참고: 충무공 이순신 1545년 - 1598년) 무의공 이순신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이 원균( 元均)의 후임으로 다시 통제사가 되자 휘하의 중위장으로 활약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답진첨절제사로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막하에서 중위장으로 옥포해전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운 뒤 전부장으로서 항상 선봉이 되어 당항포, 한산, 부산포 등의 해전에서 적을 크게 무찔.. 2007. 5. 2.
현충사 단풍 터널 영인산 가는 길에 현충사 풍경 현충사 충남 아산시 영치면 백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의 사당이다. 1706년(숙종 32) 지방 유생들이 조정에 건의하여 세웠으며 이듬해 사액(賜額) ‘顯忠祠’를 받았다. 1865년(고종 2) 대원군(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일시 철폐되었고, 국.. 200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