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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용두돈대4

강화 광성보 모감주나무 대명항 둘러보기 햇살 따가운 일요일 (2023 6 25) 황금색 모감주 꽃이 활짝 핀 강화 광성보 김포 대명항 둘러보기 ▲ 강화 광성보 안해루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오늘은 6 ·25 전쟁 발발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국방력을 튼튼히 강화하고 늘 훈련을 하며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안보 의식을 고양하고 자주 국방력도 갖춰야 하며 우방국과 동맹 관계도 돈독해야 한다. 광성보는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헐어진 데를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서원이 광성보.. 2023. 6. 26.
김포 대명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대명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 [2022 03 20 파란하늘 포근한 일요일] 온누리에 맑은 공기 봄 햇살에 포근하면서도 변함없이 유장하게 흐르는 강 같은 바다 염하 파란 하늘 넓게 깔린 잔디를 밟으며 명징하고 눈부신 바다를 보며 평화누리길을 걷다. 풍경은 시간과 공간 속에 아름답게 펼쳐진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길 은 떠나기 위해 존재하고 또한 돌아오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길에 나서면 나는 완전 자유롭다. 불어오는 바람, 청량한 공기, 따뜻한 햇살, 이 모든 게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눈이 오면 눈 오는 대로, 날이 춥거나 더워도 그래서 좋다. 길을 나서면 세상 모든 것과 동화되어 일체화 되는 그 느낌을 사랑한다. 혼자 걷는 동안은 스스로에 대해 겸손해진다. 객관적.. 2022. 3. 20.
강화 광성보 용두돈대 강화 광성보 용두돈대 강화도의 돈대는 53인가 54돈대인가? 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곳이 바로 이곳 용두돈대이다 용두돈대의 용두돈대의 안내문에는 강화해협을 지키던 천연요새로서 손돌목에 속해 있는 외곽 초소 겸 포대라고 말하고 있으나 고종8년(1871년) 포대가 설치되면서 정비된 곳으로 1977년 강화 전적지 정화보수사업을 하면서 용두돈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초소의 생김새가 다른 돈대와는 조금 다른듯하며 학계에서도 아직 이견이 있는 부분이다.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강화53돈대탐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koreasan.tistory.com 용두돈대 [龍頭墩臺]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 2019. 4. 20.
강화 나들길 2코스 정밀탐방 강화 해양관방유적 5진 7보 53돈대​​ 둘러보기 출발! 강화 나들길 2코스 : 호국 돈대길 라이딩 [ 2019 · 4 · 6 · 토요일 / 흐리고 오후에 비 내림] ▲ 초지진 초지진 ~갑곶돈대~ 초지진 왕복하기 강화도 나들길 2코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써 해안가 철조망은 .. 201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