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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왕피천9

울진의 청정 계곡들 왕피천 중림골 구수천 골포천 ‘국가 공인’ 받은 깨끗한 공기…울진의 청정 계곡들 이재진 입력 2023.07.21 07:4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울진 특집] 꼭꼭 숨은 보석 같은 계곡들 왕피천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다.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전국에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된 울진은 지난해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돼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국가 차원에서 공인 받았다. 울진은 전체 면적의 85%가 크고 작은 산으로 이뤄져 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어 곳곳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계곡들이 꼭꼭 숨어 있다. 올해 한국도.. 2023. 7. 23.
울진 왕피천 트레킹 라이딩 자출사 테마 라이딩 그해 여름은 뜨거웠네 [ 7 · 25 ~ 26 해 맑고 뜨거웠던 토 · 일요일] 이 나라 이 땅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안전하고 행복했던 왕피천 라이딩 함께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지 속의 오지 왕피천 오지란? 도시 또는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땅을 말하며 '두메'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한 오지속의 오지로 불리는 왕피천을 찾아 나섰다 강원도 깊은 산속 같은 느낌이 드는 경상도. 경상도 땅이지만 강원도 느낌이 드는 왕피천 가는길. 고고쓍 ~ 이동 경로 1 일차 : 인천 계양역 ~ 영동 고속도로 ~ 중앙 고속도로 ~ 풍기 IC.. 2022. 8. 12.
통고산 휴양림 1 경북 울진 통고산 자연휴양림 임도 1 토요일 이른 아침 4시반에 계양역앞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조금은 심란하였지만 바이크 버스가 도착할때쯤 비는 그치고 흐리기만 하였다 자전거를 싣고 5시 계양역 출발 ~ 오늘 목적지는 오지속의 오지 왕피천이다 우선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내려.. 2015. 7. 27.
통고산 휴양림 2 울진 통고산 휴양림 임도 2 아래 웹페이지에 계속 이어집니다 2015. 7. 27.
왕피천 트레킹 2 경북 울진 왕피천 트레킹 2 [2015 · 7 . 25 ~ 26 햇볕이 쨍쨍한 여름날] ▲ 용소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탐방로를 따라서 소사마을 부원농장 숙고로 이동하기 통고산 라이딩과 성류굴, 죽변항 라이딩은 내일 업로드합니다. 함께한 모든이들과 좋은곳을 안내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 7. 27.
왕피천 참석 개인사진 왕피천 참석 개인사진 2015. 7. 27.
울진 왕피천 거칠어서 좋다 야성의 계곡 ‘계곡 트레킹 1번지’ 울진 왕피천 험준한 산·절벽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맑은 물길 따라 자갈 밭·바위 오르거나산자락에 조성된 생태탐방로 걷거나 …수심 5m 넘는 검푸른 빛 용소 최고 비경 경북 울진은 깊은 골짜기와 푸른 동해를 품고 있다. 태백산맥 .. 2015. 6. 21.
계곡 트레킹 계곡 트레킹은 해보셨나요? 정선·삼척·울진=글·한필석 월간산 기자/김기환 월간산 기자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이경호 기자 ▲ 절벽 풍광을 뚫고 올라가는 계곡 트레킹의 묘미, 강원도 정선 덕산기 계곡서 맛볼 수 있다. 바위벼랑에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장관 ‘정선 덕산기 계곡’강원도 정선군 남면 덕산기 계곡은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풍광이 일품이다. 희미한 길이 나 있지만 물이 불면 그나마 잠겨버려 통행이 어려운 곳이다. 덕산기 트레킹은 산 속의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좁은 계곡 같아도 의외로 넓은 땅이 숨어 있어 사람들이 그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하류인 덕우리 방면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경치 좋은 구간이 밀집돼 있고 접근도 쉽다. 계곡 입구인 덕우리는 정선에서 동면으로 가는 도중에 여탄리.. 2007. 7. 26.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47년만에 속살 드러낸 별천지 '금강송 군락지' [스포츠조선 2006-08-30] 500년 기개는 시퍼렇고 피는 뜨거웠나니… 너는 겨레의'혼불'이었구나. ▲ 47년 만에 개방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전경. 조선시대부터 보호를 해온 덕분에 아름드리 미끈한 금강송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숲은 사람의 마음을 푸.. 200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