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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예당호2

예당저수지 둘러보기 예당저수지 아내와 함께 예산 드라이브 예당저수지는 예산과 당진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1929년 착공했으나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1964년 완공한 관개용 저수지다. 1980년대부터 예당관광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민의 휴식 공간이 되고,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어우러진 낚시터로 명성을 쌓았다. 2019년 예당호출렁다리 와 느린호수길, 올해 음악분수가 차례로 선보이면서 예당호가 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예당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예당호출렁다리 위용에 압도된다. 2019년 4월 개통한 길이 402m 현수교로, 높이 64m 주탑을 두고 케이블이 늘어선 현수교가 웅장하기 그지없다. 주탑에 전망대가 있어 출렁다리 주변을 내려다보기.. 2022. 8. 1.
여름 전국 ‘숨은 관광지’ 6곳 어디? 바다향기수목원 상도문돌담마을 예당호 금대봉 여름 전국 ‘숨은 관광지’ 6곳 어디? 엄민용 기자 입력 : 2020.06.04 09:34 수정 : 2020.06.04 09:35 언택트 관광지 100선 보기 >>> blog.daum.net/koreasan/15607348 남해보물섬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 그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젊은이들. 여름이다.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치는 계절. 코로나19기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정부와 시민이 한 마음로 잘 대처해 전국을 ‘안전지대’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직장인에게는 여름휴가가,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에 새로 문을 연 ‘신규개방 관광지 5곳’과 여름에 한정해서 개방하는 ‘한정개방 관광지 1곳’을 올여름 ‘숨은 관광지’로 뽑았다. 지난 4월 온라인을 통해..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