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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예당저수지3

예당저수지 둘러보기 예당저수지 아내와 함께 예산 드라이브 예당저수지는 예산과 당진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1929년 착공했으나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1964년 완공한 관개용 저수지다. 1980년대부터 예당관광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민의 휴식 공간이 되고,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어우러진 낚시터로 명성을 쌓았다. 2019년 예당호출렁다리 와 느린호수길, 올해 음악분수가 차례로 선보이면서 예당호가 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예당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예당호출렁다리 위용에 압도된다. 2019년 4월 개통한 길이 402m 현수교로, 높이 64m 주탑을 두고 케이블이 늘어선 현수교가 웅장하기 그지없다. 주탑에 전망대가 있어 출렁다리 주변을 내려다보기.. 2022. 8. 1.
예당저수지와 안개 봉수산 가는 길에 만난 예당저수지 그리고 안개 답사코스 : 예산 향천사~ 봉수산 대련사 ~ 임존성~ 봉수산 (답사 : 솔향,산정,한국의산천 3명) [답사 : 2007. 11. 25. 안개가 무척 낀 일요일 한국의산천 ] 새벽 4시 예산을 향해서 출발. 김승옥의 무진기행이 연신 떠오를 만큼 짙은 안개가 온 사방을 잠식하고 .. 2007. 11. 25.
봉수산 임존성 예산 봉수산(483.9m)과 임존성 답사. 문화재 답사와 가족등산에 좋은 산 답사코스 : 예산 향천사~ 봉수산 대련사 ~ 임존성~ 봉수산 . 답사 : 솔향, 산정, 한국의산천 (3명) [답사 : 2007. 11. 25. 안개가 무척 낀 일요일 한국의산천 ] 새벽 4시 예산을 향해서 출발. 김승옥의 무진기행이 연신 떠오를 만큼 짙은 안.. 200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