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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양양2

아내와 훌쩍 다녀온 동해바다 수요일 새벽 3시 일어나 아내와 훌쩍 다녀온 동해바다 2022년 11월 16 하늘파란 수요일 이른 아침 강하게 불어대는 백두대간 대관령의 바람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찾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오래 전 커피한잔 했던 고독 카페 이제는 잡초만이 무성한 폐가가 되어버렸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 2022. 11. 17.
친구들과 강원도 1박2일 여행 친구들과 강원도 1박2일을 다녀왔다 친구가 양양에 살고 있기에 편하게 하루를 묵으며 지냈다 강원도 강릉 ~ 양양 하조대 ~ 면옥치 어성전리 법수치계곡 계곡에서 천렵도 즐기며 즐겁게 쉬다가왔다 29787 낙산사 하조대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70 동해 낙산사 하조대 트레킹 강원도 동해 낙산사 하조대 트레킹 날씨가 흐린관계로 일출은 못보고 세찬바람과 파도를 보며 아침을 열다. 하루가 더 있어서 올해 1년은 366일 [2024년 2월 29일] 설악산~ 춘천 여행에 이어서... 강 koreasan.tistory.com 친구들과 양양 하조대 1박2일>>> https://koreasan.tistory.com/15606536 친구들과 강원도 1박2일 여행 친구들과..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