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야영12

죽마고우들과 홍천강 1박 2일 60년지기 죽마고우들과 홍천강변에서 1박 2일 캠핑 2017년 5월20~21(1박2일) 오랜 친구들과 회갑을 넘기고 또 모여서 홍천강으로 천렵과 캠핑을 다녀왔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낮에는 고기잡고 밤에는 밤하늘의 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정담을 나눴다 오래도록 기억될것이다 ▲ 홍천강의 명물 배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 29775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 2017. 5. 22.
여름철 산행과 야영시 주의사항 여름산행과 야영시 주의사항 [2008 · 7 · 23 · 수요일 (날씨 비) 한국의산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휴가시즌이다. 산과 계곡, 바다가 유혹하는 계절. 싱그런 신록이 우거진 여름산과 계곡이 모든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름 등산은 땀을 흠뻑 흘린 뒤 차가운 계곡물에 얼굴을 적시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을 그 무엇에 비기랴. 하지만 여름산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다. 그렇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길을 나섰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출발전 꼼꼼한 준비를 해야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장마전선이 겹치므로 기후가 변덕스럽고 때에 따라서는 태풍이 올라오는 시기이므로 이에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도 많기에 일기예보에만 의존하면 안된다. 여름산행시.. 2008. 7. 23.
숨은벽 릿지 야영 숨은벽 릿지 야영 [2008· 2·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 밤나무골 Camp site에서 단체 기념사진 ⓒ 2008 한국의산천 밤새 비가 내리기에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왼쪽 위로부터 한국의산천, 마루금님, 우동동 앞줄.. 2008. 6. 29.
도고산 덕봉산 야영 예산 도고산 덕봉산 야영 풍경 [2008· 6· 14~15 토·일요일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새벽 1시 취침. 06시 30분 기상 . ▲ 밤 10시 30분 도고중학교 옆 도고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도착 ⓒ 2008 한국의산천 ▲ 텐트 2동 설치 ⓒ 2008 한국의산천 텐트 한동 설치하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 텐트 2동 설치 ⓒ 200.. 2008. 6. 15.
밤이 깊었네 밤하늘의 트럼펫 [좋아하는 음악] 밤이 깊었네 & 밤하늘의 트럼펫 (2곡)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별을 따다줄텐데... ▲ 남한강 목계나루 ⓒ 2008 한국의산천 밤이 깊었네 (작사 한경록· 작곡 한경록· 노래 크라잉넛) 24938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 2008. 5. 23.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1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텐트안에서 7人의 얼굴.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잃.. 2008. 5. 19.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2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代父)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앓어버린 마을 시실리.. 2008. 5. 19.
서산 팔봉산 야영 집사람과 같이한 서산 팔봉산 야영 [2008 5월 10~11일 (토·일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참석자: 두가족 부부팀 4명 야영을 하는 이유는 밤하늘을 보며 술잔을 기울이고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며 산행을 일찍 시작하고 집으로 일찍 돌아올수있다. (토요일 밤 10시 도착 - 야영 - 아침 기상 - 산행을 마치고 - 일요.. 2008. 5. 11.
야영 개심사 앞 신창저수지 개심사 앞에 있는 신창 저수지에서 야영 [2008· 4· 26~27 토·일요일(날씨 비 흐림) 한국의산천] ▲ 인디언 텐트에서 잠을 자고 태양이 뜨는 아침이면 그 빛을 따라 답사를 떠날것이다. 엘도라도..ⓒ 2008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 노천휴게소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 노천 휴게소에서 .. 2008. 4. 27.
홍천 모곡유원지 야영 홍천 모곡 유원지에서 야영 [2008년 4월 12~13일 토·일요일 (날씨 비 흐림) 한국의산천] 봄비 내리는 토요일 홍천강 모곡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고 아침 팔봉산으로 이동하였다. ▲ 좌로부터 영월선달, 한국의산천, 강릉제량 ⓒ 2008 한국의산천 전날 부터 내린 비로 입산이 통제되었다. 입산이 허가되기를 .. 2008. 4. 14.
야영 비박 아산 봉수산을 오르기 위해 토요일 야영 [2008년 4월 5~6일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저녁 9시 안산 출발. 저녁 10시 50분 천안 광덕산 앞 송악저수지 도착 일요일(한식 식목일) 성묘 귀성객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야영을 하고 일찍이 산에 올랐습니다. ▲ 송악저수지 한적한 공터에서 저녁식사 ⓒ 2008 한국.. 2008. 4. 6.
홍천강 금확산 캠프 금확산 오르기 전 홍천강 노일리 강변 휴양지에서 캠프(야영) 답사 2007년 6월 9~10일(섭씨30도를 오르 내리는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아름다운 강마을 홍천강 노일리 홍천(洪川)은 무려 87%가 산으로 이루어진 산악 고을이다. 화전이 성행하던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 산에 불을 놓고 조와 수수와 .. 200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