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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아라마루4

아름다운 곳 정서진 아라뱃길 아라뱃길 라이딩 [2021 · 03 · 07 · 포근한 봄 시작 일요일] 아름다운 곳 - 문 정 희 ​ 봄이라고 해서 사실은 새로 난 것 한 가지도 없다 어디인가 깊고 먼 곳을 다녀온 모두가 낯익은 작년 것들이다 ​ 우리가 날마다 작고 슬픈 밥솥에다 쌀을 씻어 헹구고 있는 사이 보아라, 죽어서 땅에 떨어진 저 가느다란 풀잎에 푸르고 생생한 기적이 돌아왔다 ​ 창백한 고목나무에도 일제히 눈펄 같은 벚꽃들이 피었다 누구의 손이 쓰다듬었을까 어디를 다녀와야 다시 봄이 될까 나도 그곳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3. 7.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나는 어디로가고 있는가?오늘은 미세 먼지가 심하기에 드라이브하며 간단히 걷기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민주현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 2018. 1. 20.
구봉도 미인송 [사진일기]구봉도 미인송 둘러보고 아라뱃길 아라마루 라이딩하기 일요일 느긋하게 일어나서 구봉도로 이동하면서 대부도에 들어서서 열무김치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구봉도 미인송이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걷고 주변 경치도 보며 사진 촬영도 하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서 옷을 갈.. 2016. 4. 24.
아라뱃길과 임도 아라뱃길과 둑실리 임도 달리기 아름다운 친구들과 아라뱃길과 둑실리 싱글 코스 달리기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흰구름님 / 따듯한가슴님 (3명) ⓒ 2012 한국의산천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평지도로이기에 조금 심심하고 건조하다. 그래서 운하 옆에 있는 둑실리 산길로 연계하여 싱글 .. 201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