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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신월산3

부천 둘레길 지양산 신월산 걷기 부천 둘레길 신월산 지양산 걷기 [2015 · 6 · 13 · 아침에 간간히 비내린 흐린 토요일 ] 토요일 아침 비가 간간히 뿌린다. 배낭을 메고 가까운 부천 둘레길을 찾아 나섰다 고강동 선사유적공원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을 올라서 부천무릉도원 수목원으로 내려와서 다시 고강동 선사유적지까지 원점회기 했다. 간간히 피어난 야생화가 아름다운 둘레길. ▲ 중동 호흡기 증후근 메르스(MERS)탓인지 복잡해야 할 공원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 2015 한국의산천 29510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 2015. 6. 13.
신월산 지양산 둘레길 시가 있는 길 신월산 주변 둘레길 걷기 [하늘 파란 12월의 마지막 토요일 / 운산의 봄님 · 한국의산천 ] 한해가 저문다 한겨울의 기온은 뚝~ 떨어졌지만 하늘은 파란 물감이 번진듯 진한 파란색이다. 이런날에는 무조건 이불을 박차고 나가야 한다 흘러가는 시간에 염전의 칸막이처럼 구분되는 칸막이.. 2013. 12. 28.
신월산 지양산 여월산 신월산 지양산 여월산 트레일 산악 자전거 타고 넘던길을 걸어서 지나다. 휴일 아침 창문을 여니 싸늘한 찬바람이 방안 가득 밀려들어온다. 한편으로는 시원한 느낌이든다 그래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가 가야할 길을 막지는 못한다 가고 못가고의 문제는 날씨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201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