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조병화 황홀한 모순1 오이도 낙조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는 오이도 그 아름다운 아름다운 오이도 낙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올해도 가족과 모든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누구나 떠나갈 때는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201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