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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습지공원6

인천대공원 단풍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의 단풍 그리고 장수동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늘푸른지대 인천대공원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우리의 눈과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인/ 천/ 대/ 공/ 원/ 토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보았다.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장수동은행나무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m, 둘레 9m 규모의 수령 800년이 넘은 노거수이다. 예로부터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음력 7월 1일이 되면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전통 행사인 '도당제'가 열린다. 남동구에서는 현재 장수동은행나무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천연기념물 지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2020. 11. 7.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친구와 소래 습지공원 라이딩 [2019 · 8 · 17 · 가을바람 시원한 일요일] ▲ 오늘도 여유롭고 느긋하게 자유를 느끼며 친구와 함께 길을 나선다 ▲ 왼쪽 '한국의산천' 오른쪽 '행복한 도전' 바람불어 좋은 날 - 이 수 옥 풀벌레 우는 계절 가을 바람이 분다 바람이 꽃잎 쓰다듬을 때 어여쁜 .. 2019. 8. 18.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2019 · 8 · 11 · 일요일 햇볕 뜨거운 말복 송내~ 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 왕복라이딩 말복답게 햇볕과 복사열은 강렬했고 그나마 숲길에서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시원했다. 가능한 숲길을 따라서 이동하기 이 더운날에 라이딩을 하면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다 아직도 청춘의 깃발을 .. 2019. 8. 11.
소래습지공원 물왕리저수지 라이딩 아름다운 가을의 전설 바람이 많이 부는 시월의 마지막 일요일 (2017 · 10 · 29)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를 건너고 너른 들판을 가로 지르고 산길을 오르며푸른 가을을 마음껏 호흡했다 진정한 자유, 여유있는 크로스 컨트리를 맛보았다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공원~ 시흥 갯골공원 ~관곡지~.. 2017. 10. 29.
소래 습지공원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그토록 뜨거웠던 한 여름의 태양도 시나브로 수그러지고 조금씩 가을 느낌이 온다. 들판의 풍경도 서서히 가을맞이 준비를 하는것 같다 풍요의 계절 그리고 알찬 마무리의 계절 가을 초입으로 달려본다 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 2016. 9. 7.
초겨울 라이딩과 동계장비 초겨울 라이딩 [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날씨 흐리고 바람불며 쌀쌀함.멤버 모모님과 저 한국의산천. 2명] 11월 하순 특히 오늘 오후 날씨는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았다. 겨울 라이딩을 위해 동계용 고어텍스 방한 클릿화를 꺼내어 신고 복장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 오리털 고어텍.. 201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