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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숨은벽16

관양능선 우이령 숨은벽 오봉능선 예약제로 운영되는 우이령 코스의 여유를 즐겨봐!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6.02 09:40 [시즌특집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등산 ‘생활 속 거리두기’ 근교 산행코스 10선 - 2. 수도권 북한산 2] 하루 입장객 1,000명으로 제한해 산행 속 거리두기 용이 호젓한 분위기가 일품인 우이령길. 우이령길은 북한산국립공원을 양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길 북동쪽으로 도봉산~사패산 줄기가, 남서쪽으로는 북한산 줄기가 뻗어나간다. 소의 귀 형상이라 하여 ‘소귀고개’, ‘우이령牛耳嶺’으로 불리는 이 고개는 6·25 때 서울 우이동과 양주 교현리를 잇는 비포장도로로 개설돼 이용해 왔으나, 1968년 북한의 김신조 일당이 서울까지 침투했던 1.21사건 이후 40여 년간 폐쇄됐었다. 196.. 2020. 6. 3.
숨은벽 릿지 산행기 등산이란 자기 자신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며 둘이 가는 혼자의 길이다. 북한산 숨은벽 릿지 등반기 [2008· 6·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산정으로 이어진 회백색 구름다리 하늘을 날으는 새매도 부럽지 않다.숨은벽 암릉 (밤골 - 숨은벽릿지 - 768.5m봉 - 백운대 사이 호랑이굴 아래 북쪽계곡으로 하.. 2008. 6. 30.
숨은벽 릿지 주변풍경 숨은벽을 오르며 보이는 주변 풍경 [2008· 2·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산정으로 이어진 회백색 구름다리 하늘을 날으는 새매도 부럽지 않다.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 토요일 밤. 밤골 Camp site에서 헥사돔 텐트 3개를 치고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숨은벽으로 가는 밤골 계곡의 폭포ⓒ .. 2008. 6. 30.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숨은벽 릿지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찾아가세요. [2008· 2·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김동진 원장님 오늘 등산시 전후반으로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산천-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 밤나무골 Camp site에서 단체 기념사진 ⓒ 2008 한국의산천 밤새 비가 내리기에 빗소리를 자.. 2008. 6. 29.
마루금님 개인사진 숨은벽 릿지 마루금님 개인사진 찾아가십시요(북한산 숨은벽 릿지) [2008· 2·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산에 대한 오랜 경험과 경력 그리고 철학을 가지신 마루금님과 같이 산행을 하게 되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조용하시고 자상하신 멋진 산사나이 저보다 연배이신 마루금님 오늘 산행에 많은 도움을 .. 2008. 6. 29.
숨은벽 릿지 야영 숨은벽 릿지 야영 [2008· 2· 28~29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 밤나무골 Camp site에서 단체 기념사진 ⓒ 2008 한국의산천 밤새 비가 내리기에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왼쪽 위로부터 한국의산천, 마루금님, 우동동 앞줄.. 2008. 6. 29.
숨은벽 리지에서 인수까지 숨은벽 리지(워킹코스) 북한산 숨은벽 코스 풍경 [설 연휴 2007. 2.19. 한국의산천 ] 인수리지와 염초봉 사이에 허공다리 같은 숨어서 걸쳐있는 숨은벽 리지. 하늘을 나르는 새매도 부럽지 않은곳 숨은벽 리지 작은 소리 조차도 큰 울림을 갖는 숨은벽 리지. ▲ 효자리 국사당으로 접어들어 차를 주차시키.. 2007. 2. 20.
숨은벽 리지 등산 프로필 설 연휴를 맞아 집 사람과 동생과 한가로운 산행길 숨은벽 리지 산이 보일듯 말듯 안개속에 태양은 떠오르고 이른 아침 Gas(산 안개) 때문일까? 뽀얀 안개 속에 꿈결같은 산행을 한다. 작은 소리도 큰 울림을 갖는 새매도 부럽지 않은 곳 숨은벽 릿지 ▲ 백운대로 오르는 중 좌측으로 보이는 염초봉 리지.. 2007. 2. 19.
숨은벽 릿지의 가을 9월말 10월의 첫날을 북한산에서 열다. 숨은벽 리지의 가을 [등반,촬영. 2006. 9. 30 ~ 10 . 1일. ] 숨은벽 암릉 ( 사기막 국사당 - 밤골매표소 - 숨은벽능선 - 768.5m봉 ) 백운대에 올라서서 인수봉쪽을 바라보노라면 중간에 작은 봉우리가 하나 더 있다. 이 768.5m봉에서 북서쪽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생겼으며 좁고 경사가 급하게 뻗은 바위능선을 숨은벽 능선이라고 한다. ▲ 왼쪽으로 부터 인수봉, 숨은벽능선, 백운대, 원효봉.ⓒ2006 한국의산천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은벽이라고 부르며, 그 위의 암릉도 자연스레 숨은벽암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예전에는 숨은벽 등반을 마친 암벽꾼들이나 오르던 이 암릉은 요즈음은 암릉종주꾼들이 적잖게 애용하는 대상지가 되었.. 2006. 10. 1.
숨은벽 능선의 멋진 울림 숨은벽 리지 [답사,촬영. 2006. 9. 2~3일. 한국의산천 ] 사용장비 자일 : 60m 1동 개인장비: 핼맷,안전밸트,릿지화, 하강기, 카라비너 다수 숨은벽 암릉 ( 사기막 국사당 - 밤골매표소 - 숨은벽능선 - 768.5m봉 ) 백운대에 올라서서 인수봉쪽을 바라보노라면 중간에 작은 봉우리가 하나 더 있.. 2006. 9. 3.
숨은벽 리지에서 岳友들 북한산 숨은벽 리지 ▲ 숨은벽 리지 대슬랩 ⓒ2006 한국의산천 ▲ 숨은벽 암릉 ⓒ2006 한국의산천 ▲ 잠들기 전에 야참 ⓒ2006 한국의산천 ▲ 후미 담당. Lee M h ⓒ2006 한국의산천 ▲ 장비담당 최명호 ⓒ2006 한국의산천 ▲ 해골바위 ⓒ2006 한국의산천 ▲ 아름다운 산행 ⓒ2006 한국의산천 ▲ 촬영 및 식량담당.. 2006. 9. 3.
[개방코스] 숨은벽능선길 개방 [북한산 개방코스] 숨은벽능선길 개방 백운대로 이어지는 호젓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능선길[출처: 월간산] ▲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로 뻗어오른 숨은벽 능선. 사기막 매표소~숨은벽능선~백운대 조망과 더불어 스릴 넘치는 능선길 구파발역(3호선)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704번 시내버스나 34번 시.. 2006. 2. 28.
[개방코스] 육모정고개~영봉능선 개방 [북한산 개방코스] 육모정고개~영봉능선 개방 [출처: 월간 산] ▲ 우이령길을 따라 육모정고개 매표소로 향하는 등산인들. 오크밸리 직전 삼거리에서 곧장 뻗은 길을 따라 100m 오르면 육모정고개 매표소 입구가 나온다. 올 들어 제6기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되면서 여러 해 동안 폐쇄되어온 북한산 국립.. 2006. 2. 28.
숨은벽 코스가 열리다 10년만에 북한산 숨은벽 코스가 개방되었다. 밤골 매표소→ 숨은벽 능선→백운산장→인수산장→ 하루재→영봉→육모정 고개→육모정 매표소. ( 7.7㎞). 그간 숨은벽코스는 입산금지코스였다. 그러니 이번에 개방 탐방로로 활짝 열렸다. 전국적으로 모두 네 곳인데 이중 셋이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있다.. 2006. 1. 6.
숨은벽 릿지 2005. 4. 20.
숨은벽 릿지2 ♪ 숨은 벽 찬가 ♬ 아득히 솟아오른 바위를 보며 숨결을 고르면서 계곡에 잠겨 자일과 햄머 하켄 카라비너로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200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