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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속리산2

9월에 갈만한 산 흘림골 주흘산 낙가산 축령산 추월산 속리산 화왕산 신불산 민둥산 천관산 가야산 가을에 관한 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가을 시 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 koreasan.tistory.com 바람에 관한 시 https://koreasan.tistory.com/15604844 바람 詩 바람 詩 한편의 詩를 쓴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태어났기에 그 詩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울고 웃고 공감을 하지 않겠는가. 글이나 또는 시를 씀에 있어서 문예의 길로 가는 koreasan.tistory.com 9월에 갈 만한 산 BEST 4 현재위치이 달의 산 신준범 입력 2023.. 2023. 9. 3.
속리산 예년에는 볼 수 없던 긴 장마가 계속된다. 지리하게 내리는 장맛비가 잠시 멈짓, 하늘이 개이며 속리산 연봉(連峯)이 장려하고 웅혼한 모습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연봉 왼쪽으로는 운무속에 칠보산 정상이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준다. 백두대간 고개넘어 1400km 라이딩 그/ 리/ 고/ 산에서 청춘을 방목하던 학창시절이 되살아 난다 - 청주를 지나며 ... 망원렌즈의 줌을 최대한 당겨 촬영 눈 내린 겨울에 다시 보면 네팔스러울것 같은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본명 이만식 : 시인, 교수) 비킬 뿐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낮은 데로 낮추어 소리도 묻어나지 않게 앞은 앉고 뒤는 서고 크면 큰 대로 빛깔을 던다. 언젠가 강이 지나칠 무렵 한 자락씩 거두어 길을 내고는 은밀히 강바닥으로 무릎을 맞대..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