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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소유언시7

小유언詩 소유언시(小遺言詩) - 황동규- ▲ 고운말만 하고 살아도, 웃음짓고 살아도 모자란 짧은 인생이기에 즐겁게 살면서 열심히 달려야한다 ⓒ 2011 한국의산천 아름다운 사랑 - 임지훈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리 결 길을 나선 그대 보며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바닷가에 멈추어 선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스치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잠자는 갈매기 불을 지핀 연인들 모래밭 발자욱에 많은 아쉬움 잊지 못할 추억 그 안타까움에 머물렀던 발길 옮겨 어제를 걷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가까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살기 점점 더 덤덤해지면, 부음(.. 2011. 2. 13.
서산 웅도 풍경 서산 웅도 풍경 [2009 ·1 · 11 · 일요일 · 새벽 영하 11도] 서산 답사 코스 : 인천 - 당진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일출보기 - 대호방조제 - 돌곶이 마을 황금산 코끼리바위 답사 - 웅도 둘러보기 - 해미읍성 둘러보기 - 서해안 고속도로 해미IC - 인천 (운행거리 355km) 05시 기상 06시 출발. 답사기 순서 ① 왜.. 2009. 1. 11.
소유언시 詩따라 가는 여행 황동규 시인의 '소유언시(小遺言詩)'에 나오는 지명을 따라 여행을 했습니다. [촬영· 한국의산천] ▲ 실오라기같이 펼쳐진 길과 논밭, 그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가로림만(서산 팔봉산 제1봉에서 촬영) ⓒ 2008 한국의산천 충남 태안반도의 중북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는 가로림만이라는 바다가 .. 2008. 5. 13.
가로림만 풍경 팔봉산 등산을 하며 바라 본 가로림만 [2008년 5월 10~11일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팔봉산 1봉에서 바라 본 가로림만 ⓒ 2008 한국의산천 서산 팔봉산은 한눈에 가로림만을 조망하기 좋은 산이다. 서산 팔봉산 1봉에서부터 8봉까지 가면서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바다 가로림만이 펼쳐져있다. ♣ 알림.. 2008. 5. 11.
가로림만 웅도 길따라 가며 읽는 詩 황동규 시인의 小유언 詩를 되새기며 아침 5시 서산 가로림만의 웅도를 향해 출발했다. [답사 2007년 12월 16일 일요일. 날씨 영하 3도 안개 맑음 한국의산천] 출발하면서 방송에서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적자생존 적자생존(適者生存) : 글씨로 적어야만 (Memo) 살아 남을 수 있다. 본 뜻.. 2007. 12. 16.
가야산 일락산 산으로 또 산으로 산행을 마치고 『그냥 가기 뭣하면 중간에 안국사지(安國寺址)쯤에 들러 크고 못생긴 보물 고려 불상과 탑을 건성 보고....』(황동규 -소유언시中) 산행코스 (서산 가야산~ 일락산 약 14km. 원점회기 산행) 용현리 고풍 저수지 - 용현마애삼존불상 - 능선 - 수정봉 - 옥양봉 - 석문봉 - 사.. 2007. 3. 8.
가로림만(加露林灣) 충남 태안 가로림만 둘러보기 웅도에서 가로림만 해변을 따라 학암포 해수욕장까지. 답사 :2006. 3. 12 [ 한국의산천] ♣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것이다. 지도 한장, 카메라, 침낭과 텐트, 그리고 라면과 코란도만으로 언제나 부담없이 여행 출발이다. 산이 그리우면 산으로 가.. 200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