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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선자령7

1월 산행지 1월 갈만한 산 1월 추천산 2024년 새해가 밝았다 1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신준범 입력 2024.01.02 07:5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일월산에서 본 일출. 사진 영양군청 일월산日月山(1,218m 경북 영양) 새해 해돋이 산행지로 어울리는 곳이다. 경북 영양에 위치한 이 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 접근이 어렵지만 해맞이 데크에 서면 압도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동해 바다에서 내륙으로 32km 안쪽에 솟았으나, 동쪽으로 대부분 1,000m 아래의 낮은 산이 펼쳐진다. 덕분에 정상 부근 해맞이 데크에서 이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다. 붉은 일출이 낮은 능선과 운해와 결합되면, 마치 능선이 물결을 이루며 일월산 쪽으로 밀려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2024. 1. 2.
12월 산행지 12월에 갈 만한 산 12월 추천산 12월에 갈 만한 산 BEST 4 현재위치겨울 산행 신준범 입력 2023.12.01 07:5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백화산. 사진 민미정 백화산白華山(933m) 압도적 험산의 압도적 아름다움을 맛보고 싶다면, 백화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이 맞다. 백화산은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에 걸쳐있으며, 정상은 한성봉이지만 주행봉 일대가 백화산의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는 바위능선이다. 마치 거대한 풍랑 속의 바위 함선이 덮쳐 오는 듯한 시각적인 강렬함, 거칠 것 없는 고도감에서 오는 스릴까지. 용기와 체력을 시험하고 싶다면 주행봉~한성봉 종주가 제격이다. 고정로프가 있지만 자칫 실수로 100여 m 이상 추락할 수 있는 절벽 구간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초보자 혹은 암릉산행.. 2023. 12. 2.
선자령 바람의 언덕은 ‘천연 에어컨’ [지도 위를 걷다 선자령] 바람의 언덕은 ‘천연 에어컨’ 강윤성 입력 2022.09.14 09:39 수정 2022.09.16 11:44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선자령 오대산 진고개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곤신봉(풍력발전기 서 있는 곳)을 내려서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초원길을 걷는 종주자들의 땀을 식혀 준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곤신봉(풍력발전기 서 있는 곳)을 내려서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초원길을 걷는 종주자들의 땀을 식혀 준다 백두대간에 대초원이 펼쳐지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초록의 드넓은 목초지 위엔 뭉게구름이 흐르고, 수 십여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휘저으며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이 온몸을 어루만져줄 .. 2022. 9. 16.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현재위치테마산행 김영미 여행작가 입력 2022.08.29 09:38 사진(제공) : 김영미 여행작가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대관령숲길안내센터 뒤편의 소나무 산책길.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에는 작은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KTX를 타고 진부역이나 강릉역에서 내리면 당일코스로도 충분한 멋진 길이 있다. 자연이 주는 초록 풍경 속으로 들어서 숲 냄새를 맡으며 계곡 사이로 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를 느끼기엔 더 없이 좋은 코스이다. 숨과 쉼이 있는 100년 소나무가 가득한 대관령숲길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엔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대관령숲은 우.. 2022. 8. 29.
[여행]만항재 함백산 태백 태백산 화천 선자령 주말이 다가온다 어디로 떠날것인가 진정한 여행을 하기위한 한국의산천이 권하는 교통편 Tip 첫번째 걸어서 여행을 하라 두번째 자전거를 타고 가라 세번째 버스,기차등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세번째까지도 허락하지 않는다면 어쩔수없이 자가용을 가지고 돌아보라... ▲ 남한에서 자.. 2013. 1. 17.
바람의언덕 선자령 라이딩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가자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의 중심 선자령 오르기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리며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복사열이 심한 도로라이딩 중에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백두대간의 중심이 되는 선자령(1,157m) 에 올랐습니다. 정상까지 오를 때에는 대관령 국사 성황당 표석이 있는.. 2012. 7. 29.
7월28~29일 서울~강릉 라이딩 올여름 장거리 라이딩 예정지 자징구타고 ( 7월 28~29일 1박2일) 귀가는 강릉에서 고속버스이용 예정 28일(토요일)아침출발 ~ 저녁 강릉도착 / 식사후 취침 ~ 29일( 일요일) 오전에 강릉과 경포대 둘러보고 점심 식사 후 귀가 자 떠나자 ! 동해바다로 내 가슴 속에서 신화처럼 숨을 쉬고 있는 예..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