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상동호수공원11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풍경 [2022 04 09 봄 바람부는 화사한 토요일] 며칠사이에 호수공원의 벚꽃이 만개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야외로 나온듯한 토요일. 4월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589 4월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월간산 추천, 4월에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 입력 2021.04.01 10:38 부천둘레길 1코스 향토문화유적길 경기도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들판과 하 blog.daum.net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590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4월 갈만한 산 월간산이 추천하는 .. 2022. 4. 9.
월요일 상동호수공원 봄풍경 월요일 저녁 운동중에 만난 동네 호수공원 봄 풍경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 재 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2. 3. 28.
상동호수공원의 가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가을 [2021 11 11 바람부는 목요일 오후] 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 기쁨이 되었던 그대 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 행복했던 기억을 접고 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 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 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 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 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는구나 저 먼 레테의 강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사랑 없는 시대의 이별이란 코끝이 찡해오는 작별.. 2021. 11. 11.
상동호수공원의 가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가을 오전중에 업무를 마치고 동네 라이딩 귀가하니 올 겨울에도 머리와 귀를 따듯하게 해줄 비니 도착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21. 10. 20.
호수공원 라이딩 유월의 세째주 토요일 동네 호수공원 라이딩 산다는것은 기다림의 연속 지루함 조 병 화 (1921 ~ 2003) 기다림이 없는 인생은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너무나 먼 인생은 또한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오지 않는 인생은 더욱 더 지루할 거다 ​ 지루함을 이겨내는 인생을 살려면 항상 생생히 살아 있어야 한다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새로운 그 무엇을 스스로 찾고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 산다는 걸 잠시도 잊지 않아야 한다 ​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모습을 항상 보고 있어야 한다 ​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6. 19.
공주 정안 김옥균 유허 공주 정안 김옥균 유허 (생가) 답사 조선 후기 혼돈의 시대가 낳은 풍운아 김/ 옥/ 균/ 그는 개혁의 선구자인가 시대의 반역자인가? 김옥균 1851(철종 2)-1894(고종 31). 조선 말기의 정치가, 개화운동가. 갑신정변을 주도한 한말의 정치가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 1851~94)을 두고 흔히 풍운아, 혁명가 또는 진보적 정치가, 개혁파의 지도자라고 부른다. 그의 삶과 행동을 두고 이렇게 다양하게 부르는 것은 그의 활동영역이 그만큼 폭넓었기 때문이다. 한국 근대사를 논의할 때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은 가장 먼저 떠올리거나 빠뜨릴 수 없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1884년 12월 김옥균이 주도·추진하였던 ‘갑신정변’은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조선사회가 처했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개.. 2020. 6. 15.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2020 · 4 · 12 · 일요일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바람의 추억 - 이 수 옥 공원 살구나무 아래 흔들의자에 여유롭게 앉아 있노라니 한 줄기 바람 달려와 고향 추억 일깨워주네 이름 불러주던 정다운 목소리 그때 느낌 그 시절 그 계절풍이 달려와 안기네 옛 사람은 없는데 바람은 예전의 그 봄바람이네 출처 : 이수옥 제 2 시집 中에서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최영미(1961-) (1992) 선운사에서 꽃을 보고 헤어진 사람을 .. 2020. 4. 12.
상동 호수공원 동네 한바퀴 2019년 7월 6일 토요일 날이 연일 뜨겁다 이러다가 백악기처럼 지구상의 생물이 거의 멸종되는것은 아닐까? 조금 염려스럽다 문명의 발달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지금 라이딩을 해야겠다 날이 더워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온몸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 2019. 7. 6.
우리 동네 가을 풍경 밤새 내리던 비 그치고 쌀쌀한 토요일 오후 동네 가을 풍경 돌아보기▲ 거리가 복잡한 토요일 지인의 자제 결혼식 그리고 친구 병 문환 다녀와서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기.▲ 토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니 도로는 온통 주차장이다 자동차 정체,매연 공해국내,외 시끌벅적 여행 .. 2018. 10. 27.
아라뱃길 호수공원 라이딩 봄빛 완연한 일요일 아라뱃길과 동네 호수공원에서 자전거타고 놀기 새는 날고물고기는 헤엄치며 나는 달린다 아름다운 봄날에. . . 천천히편안하게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기아라뱃길의 풍경이곳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만 존재하는 듯한 세상 2018. 4. 29.
불금 퇴근길에 만난 석양 불금 퇴근길에 만난 석양오늘은 4월 1일 하늘 파란 금요일사월의 첫날은 마누절이다마누절이란? 집사람의 노고를 생각하며'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삶'을 깊히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그렇게 살아야 남자들의 노후가 편하다 지금 출출하다 라면이 생각나지만 오늘만이라도 내손..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