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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북일곶돈대2

강화 53 돈대지도 장곶돈대, 북일곶돈대, 미루지돈대, 송곶돈대, 휴일에는 더 일찍 일어나 눈 비비고 강화도를 향하여 고고씽~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고지도에는 돈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는 돈대라고 부른다 역앞을 역전앞이라고 부르는 이치와 같은 느낌이다. 강화 관방유적 12진보 53돈 돌아보기 출발 ! 화남 고재형(華南 高在亨, 1846~1916) 선생의 심도기행(沁都紀行) ​​ 진보돈대 (鎭堡墩堡) - 화남 고재형(華南 高在亨, 1846~1916) 百里封彊地勢雄 (백리봉강지세웅) 백리 강도는 지세가 웅장하고 山靑水白四環中 (산청수백사환중) 푸른 산 맑은 물이 사방에 둘러 있네 十三鎭與諸墩堡(십삼진여제돈보) 열세개의 진보와 수많은 돈대는 制勝當年凜凜風 (제승당년늠늠풍) 승리하던 당시의 늠름한 풍모네 북일곶 돈대 입구의 예술보다 더.. 2019. 4. 27.
강화 북일곶 돈대 뒤꾸지돈대 강화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北一串墩臺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1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墩臺). 강화도 남쪽 해안의 서쪽 끝 장곶돈대 남쪽에 있다.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인천기념물 제41호 지정일 : 1999년 03월 29일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산 *** 시대 : 조선 종류/분류 : 돈대 크기 : 높이 2.5m, 둘레 120m 장곶보(長串堡)에 소속된 이 돈대는 조선시대에 축조한 강화 54돈대 중의 하나이다. 뒤꾸지돈대라고도 한다. 윤이제가 유수로 재임할 때 해안 방어를 목적으로 축조한 돈대로 함경도․황해도․강원도 3도의 승군(僧軍) 8,000명과 경상도 군위어영 군사 4,300여 명이 동원되어 40일만에 축조하였다. 이 돈대는 높이 2.5m․둘레 12.. 201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