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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미디 석양6

연미정 가는 길 강화도 연미정 가는 길(2017 · 11 · 4 · 하늘색 파란 토요일 /조금 쌀쌀한 날씨) 조금은 쌀쌀한 날씨 11월의 첫번째 토요일 친구들과 강화도 연미정을 다녀왔다 강화도에는 아직도 가을의 전설처럼 은발의 억새와 노란 빨간~단풍이 남아있었다 들판의 남은 아쉬운 가을을 보며 즐겁게 달.. 2017. 11. 4.
일출과 노을 틈나는대로 운동하는 시간에 만난 일출과 노을 업무 보랴 어금니 몇개 임프란트하랴 ... 자전거도 못타고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대신한다. 운동중에 일출과 석양 노을을 만나면 사진으로 남긴다. 정서진 풍경 시흥 월곶 미생의 다리 석양 시흥 시화호 석양 ▲ 여명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 .. 2017. 2. 11.
사무실까지 자출하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2014 · 7 · 8 · 오전에 이슬비 내리고 오후부터 하늘이 개인 화요일http://blog.daum.net/koreasan] 서울 - 속초 왕복하기 이번 휴가때 8월 2일~3일 1박2일간 서울을 출발하여 미시령을 넘어서 속초에서 1박하고 한계령을 넘어서 귀가하는 계획을 잡았다 훈련도 할겸 사무실.. 2014. 7. 8.
강화나들길 걷기 연미정 강화나들길 걷기 연미정 [2014 · 4 · 16 · 오전에 안개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하늘이 개인 수요일] 오늘 걷기 목적지는 강화 교동도 화개산과 교동도 답사를 계획했지만 창후리 선착장은 썰물로 인하여 바닥이 너무 낮기에 배가 뜨지 않았다. 오후 3시경에 배가 뜬다고 하기에 강화나들길 1코스를 따라서 연미정까지 다녀오기로 급변경 했다. (원점회기 10km) 집사람과 딸에게서 카톡이 계속온다. 확인해보니 제주도행 배가 조난을 당하고 기울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오전에 뉴스 소식으로는 미리 움직이면 모두 구조 될듯한 상황이라는 뉴스보도를 보았는데 나들길을 돌고와서 보니 사태가 매우 심각했다. 우선 오늘 사고로 인하여 영면하신 꽃다운 청춘들에게 애통함과 함께 명복을 빕니다. 현재 실종으로 확인되는 분들의 .. 2014. 4. 16.
왕방산 임도 라이딩 2 포천 왕방산 라이딩 41km 34도를 넘어서는 무더위속에 포천에 자리한 해룡산 ~ 왕방산 임도 41km(임도 접근로 포함)를 달렸습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힘든 라이딩이었지만 안전하게 라이딩을 잘 마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The 높이 The 멀리 The 힘차게 !!! 해룡산 임도를 달리며 우리가 가야할 .. 2013. 6. 9.
[바람의노래] 석양 [바람의 노래] 석양 -트럼펫 연주 김인배- 석양과 노을풍경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 창 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 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