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문배고개4

산길에서 산길을 함께 달린 벗들...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길을 떠난다. 바 / 람 / 처 / 럼 / -한국의산천- ◀ 윤 일 ◀ 브라보 ◀ 행복한 도전 ◀ Suu님 ◀ 참교육님 ◀ 한국의산천 ▲ 바로 위 사진의 도로 위로 멀리 보이는 구름덮힌 산능선을 넘어서 강촌으로 넘어가는 코스입니다 ⓒ 2010 한국의.. 2010. 7. 13.
한치령 봉화산 풍경 한치령과 봉화산에서 만난 풍경 [2009 7 26 무더운 일요일 한국의산천] 누구나, 아무나 갈수없는 곳 한치령. 오지여행을 꿈꾸는 자만이 볼수 있는 한치령 오늘 라이딩 코스 백양역 - 경강역 - 백양리 마을회관 - 한치령(410m) - 가정리 - 문배고개(487m) 봉화산(510m) - 문배마을 갈림길 - 구곡폭포 입구 매표소 - .. 2009. 7. 26.
한치령 임도 수해 현장 한치령 임도 가정리 방향으로 내리막길 수해현장 [2009 7 26 무더운 일요일 한국의산천] 이번 장맛비로 한치령 임도가 거의 유실되었습니다. 흙은 찾아보기 힘들고 잔돌과 큰돌 그리고 쓰러진 나무가 막고 있으며 임도가 잘려져서 물길이 되었습니다. MTB 달릴수 없습니다. 사륜구동차 못다닙니다. 개조를.. 2009. 7. 26.
한치령에서 문배고개 한치령 넘어 문배고개로 [2005-11-20] ▲ 아직은 열리지 않은 경강역. 강촌역,백양역의 바로 전 역이다.(05:30분) ▲ 눈을 어디로 두든 시퍼런 산을 피할 수 없는 백양리와 가정리. 한치령 옛길은 춘천의 두 오지마을을 잇는 고개이다. 옛길의 거리는 무려 삼십리. 하지만 한 마을처럼 사이좋게 살았던 두 마.. 200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