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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목마와 숙녀6

평범한 주말 보내기 특별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하고 편안한 주말보내기 열심히 일하고 불금을 맞는다 나에게 주어진 주말은 나의 자유시간 친구들과 라이딩을 하고 가족과 드라이브를 하며 쇼핑을 한다 주말은 이렇게 편안하게 보내도 되는건가?이래서 체중이 느는것 같다 운동에 신경쓰며 분발해야겠다 인.. 2018. 3. 18.
인천대공원의 복수초와 봄 풍경 인천대공원의 복수초와 봄 풍경 돌아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 박인희 돌아오다 "'모닥불' 35년 만에 다시 피워요" [입력 : 2016.03.15 03:00] - 일흔 살에 돌아온 가수 박인희4월부터 콘서트 '그리운 사람끼리'"팬들이 나를 은둔에서 끌어내… 인생에 고인 노래 길어 올릴 것""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 2016. 3. 16.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오늘 일기. 요즘 잦은 송년회로 인하여 배탈이 났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으며 노인은 바다로 나가면 위험하다는것을 느꼈고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읽으며 내년에는 술을 조금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한국의산천- 木馬와 淑女 - 박인환 시 박인희 낭송 한.. 2012. 12. 29.
처갓집 가는 길에 오이도를 둘러보며 음력 새해 첫날 처갓집 가는 길에 오이도를 둘러보며 [2009 · 1 · 26 · 월요일 (눈 그치고 맑음) · 한국의산천] 카메라를 아낀다는 것은 카메라를 망가트리는 일이다. 흔적을 지우는 일이란 추억을 더욱 상기 시킬 뿐이다. 카메라를 들고 고고씽~! 좋은 카메라보다는... 멋진 피사체를 볼줄아는 눈과 그.. 2009. 1. 27.
제부도 휴일 아침 [2007.12.23.(일) 한국의산천] 출근을 하기 전 아침 6시 제부도를 돌아보기로 하고 드라이브 떠났습니다. 혹시 일출이라도 볼 요량으로... 그러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씨지만 흐리고 안개가 끼어있었습니다. 20년이 넘은 아주 오래 된 김학래 테이프을 들으며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고 그리고 돌.. 2007. 12. 23.
박인환 문학 전집 출간 1956년 시인 박인환 그는 가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해다. 그의 시 '목마와 숙녀"는 누구나가 다 아는 애송시이다. ▲ 하조대 등대 ⓒ2006 한국의산천 木馬와 淑女 . . 등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 200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