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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동검도7

강화 동검도 봄날같은 포근한 일요일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강화 동검도 라이딩 김포 대명리에서 초지대교를 넘어서 황산도를 지나서 동검도 둘러보기 동검도는 그 옛날 고려 개경 조선 한양에 이르기까지 해상검문소 ▲ 동검도 동그랑섬을 지나서 선착장으로 가는 중 한양의 해상검문소 ‘동·서검도’ 강화에는 삼산면의 서검도(西檢島)와 길상면의 동검도(東檢島)가 있다. 서검도는 그 옛날 중국에서 사신이나 상인들이 배를 타고 황해를 건너 교동, 양사, 송해면과 연백군 개풍군 사이 바다를 지나 한강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배를 검문하던 곳이다. 동검도는 일본과 태평양 배들이 강화, 김포 해협을 지나 한강을 통해 한양으로 들어가는 선박을 조사했다. 동·서검도는 이를테면 한양의 해상검문소였던 셈이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서두물은 .. 2021. 1. 24.
강화도 동검도 라이딩 일요일 아침 일찍 벌초 채비를 하고 반바지 쫄바지 착용 후 동생과 함께 검단 백석 천주교 묘원의 부모님 선영에 벌초를 하고 강화도 황산도 ~ 동검도 라이딩을 다녀왔다가을 바람은 시원하고 황금 물결 일렁이는 들판을 가로지르고땅과 하늘 사이에는 높고 파란 하늘로 가득했다 사람은 .. 2018. 9. 9.
황산도 동검도 DRFA 365 예술극장 드라이브 봄비 촉촉히 내리는 토요일 친구와 함께 황산도 동검도 드라이브비가 내린다 벚꽃잎이 떨어져 눈 내린 길처럼 바닥이 하얗다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하지 말자 초록이 더욱 짙어질것이기에...비 오는 날에는 동검도 예술극장을 찾는다지인이 운영하는 소극장이 있는 카페호젓하게 길 떠나.. 2018. 4. 14.
산티아고 가는 길 DRFA 365 예술극장 산티아고 가는 길 ( The way ) [2016 · 4 · 16 · 흐리고 비 내리는 토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부모에게 자식이란 어떤 존재일까? 환자와 일 밖에 모르고 살아 온 안과 의사 아버지와 가끔 대립각을 세워온 아들 Daniel은 박사학위 과정 중도에 학교에서는 배울것이 없다고 하.. 2016. 4. 16.
동검도 DRFA 365 예술극장 차와 동정 차와 동정 [ 2016 · 2 · 12 · 하루종일 안개비 내리는 금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비가 내린다 안개비가 내린다 해빙기를 재촉하는 겨울비인가? 그 섬에 가고 싶다 동검도 그 섬에 가고 싶다 동검도에 자리한 DRFA 365 예술극장에 가고싶다. 동검도에 자리한 DRFA 365 예술극장 빵과 튤립 후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318 DRFA 365 예술극장 예약,스케줄 보기 >>> http://www.drfa.co.kr/bbs/zboard.php?id=coffee 오늘 역시 3편의 명화가 상영되지만 우선 보고 싶은 영화가 12시 30분에 상영하기에 조금 서둘러서 집을 나섰다. ▲ 동검도 365 예술극.. 2016. 2. 12.
동검도 DRFA 365 예술극장 빵과 튤립 그간 앞만 바라보며 바쁘게 살아오지 않으셨나요 서울 근교의 가까운 섬 강화도 동검도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DRFA 365 예술극장 찾아가기 [2016 · 2 · 6 · 하늘 맑은 토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주옥같은 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곳. 동검도에 자리잡은 DRFA 365 예술극장.. 2016. 2. 6.
동검도 분오리 트레킹 동검도 분오리 트레킹[2015 · 1 ·3 · 하늘색 파란 토요일] 겨울로 접어들며 산길 들길 공원에도 잎을 떨어트린 나뭇가지는 앙상하고 쓸쓸한 풍경이기에 요즘에는 계절에 별 상관없이 보이는 바닷가를 주로 찾는다 시야 저 멀리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너무도 좋다 29432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라이어 밴드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듯이 따라갈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 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에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 뿐이란걸 알았을 때 그댄 날 다시 찾아올거라고 나는 믿고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 201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