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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덕진진3

강화나들길 걷기 좌강돈대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아내와 강화나들길 걷기 [2022 01 16 하늘색 고운 일요일] 바람이 차가운 날 하늘은 맑고 파랗기에 강화도를 향하여 출발. 2021년 7월 1일부터 강화 전적지 무료화 운영 실시 대상시설 : 갑곶돈대 (전쟁박물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입장료 폐지 ( 입장료와 주차비 무료) 한국의 산천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는 그날까지 열심히 ! 나 자신이 즐겁자고 하는 일이기에 천천히 느긋하게 편안하게 즐기기 김포를 지나서 강화대교 진입 용진진 광성보 안해루 손돌목이 내려 보이는 산 능선에 위풍당당 서있는 손돌목돈대 좌 강돈대 오래된 우리의 국방 유적지를 돌아보며 선조들을 생각했다. 한세대가 가고 또 한세대가 오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삶의 정답은 과연 무엇일까? 한창 밀려들어오는 썰물을 보며 정비.. 2022. 1. 16.
강화 나들길 2코스 정밀탐방 강화 해양관방유적 5진 7보 53돈대​​ 둘러보기 출발! 강화 나들길 2코스 : 호국 돈대길 라이딩 [ 2019 · 4 · 6 · 토요일 / 흐리고 오후에 비 내림] ▲ 초지진 초지진 ~갑곶돈대~ 초지진 왕복하기 강화도 나들길 2코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써 해안가 철조망은 .. 2019. 4. 6.
강화 전등사 나부상 덕진진 돌아보기 강화도 전등사 나부상을 찾아서 산성에 얽힌 단군과 관련된 전설이 있고 조선왕실의 사고(史庫)수호사찰이었던 전등사 대한이 소한집에 와서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늘은 화창하지만 기온은 매우 차가운 날에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는 독특한 절집이다. 산성 안에 절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등사에는 산문이나 일주문이 없다. 대신 종해루(宗海樓)란 이름을 가진 삼랑성의 남문과 누각이 없는 아치형태의 동문이 절집의 출입구인 일주문 역할을 하는곳이다. ▲ 겨울나무가 도열하듯 반기는 전등사로 오르는 길 ⓒ 2015 한국의산천 ▲ 전등사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보니 어린 시절 수학여행왔던 시절이 떠오른다 ⓒ 2015 한국의산천 중학교때인가 이곳 전등사로 수학여행을 왔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왔는데 오다가 썰물때 갯벌..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