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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대기점도2

[아무튼, 주말] 한국판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길 걸어볼까 [아무튼, 주말] 한국판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길 걸어볼까 강정미 기자 입력 2020.05.09 03:00 경북 안동엔 '선비 순례길' 천주교 서울 순례길’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 길'은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세계적 순례길이다. 종교에 관계없이 걷고 생각하며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여정이다. 국내에도 걷기 좋은 순례길이 많아졌다. 천천히 걸으며 사색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전남 신안군 기점·소악도에 열두 예배당을 잇는 순례길이 만들어졌다. 열두 예배당 중 하나인 안드레아의 집. /신안군 외딴섬이 외지인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기점·소악도에 조성된 순례길 때문이다. 기점·소악도는 병풍도를 모섬으로 하는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2020. 5. 10.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대기점도 돌아보기 섬티아고 순례길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대기점도 돌아보기 ▲ 1. 베드로의 집과 공중화장실 바다와 어우러져서 지중해의 산토리니 느낌이 풍기는 크레용처럼 생긴 베드로의 집 파란하늘과 넘실거리는 푸른 파도를 보니 행복했습니다. 섬과 섬을 노둣길로 이어 둘러보는 아름다운 순례길 예수님 12제자의 숨결을 느끼며 다녀왔습니다. 신안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섬티아고 순례길입니다 12개 (교회)작품을 연결한 길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비유하여 '섬티아고' 순례길로 명명되었습니다. 신자들에게는 작은 공간의 기도처가 될것이고 나그네에게는 편안한 쉼터역활을 할것입니다 ▲ 순례길 개념도( 출처 경향신문) 대기점도 내 순례길 (5개소) 1. 베드로의 집 2. 안드레아의 집 3. 야고보의 집 4. 요한의 집 5. 필립의 집 소기..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