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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대관령10

겨울바다 동해 강릉여행 길에 관한 시 아내와 겨울바다 강릉 여행 하슬라아트월드 [2024 · 1· 13 · 토요일]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둘러보기 '하슬라'(何瑟羅)는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고구려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길을 떠난다.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길에 관한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293 아슬라아트월드 강릉 가는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42 강릉가는 길 대관령을 넘어서 강릉가.. 2024. 1. 14.
동해 강릉가는 길 대관령을 넘어서 강릉가는 길 [2024 · 1· 13 · 토요일] 겨울바다 강릉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43 겨울바다 강릉여행 아내와 겨울바다 강릉 여행 [2023 · 1· 13 · 토요일] 강릉 가는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42 강릉가는 길 대관령을 넘어서 강릉가는 길 [2023 · 1· 13 · 토요일]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koreasan.tistory.com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 2024. 1. 14.
열대야 없는 대관령 (강릉·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여기는 열대야 없어요. 밤이면 이불을 덮어야 해요." 밤에도 좀처럼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밤잠을 설쳐야 할 정도로 너무 더워 견디기 힘든 열대야를 피해 찾는 성지 같은 곳이 있다. 해발 832m로 백두대간 등줄기에 있는 열대야 최고의 피서 성지 대관령. "한여름 추워 점퍼 입을 정도" 차박족 달려간 모기 없는 그곳 중앙일보/ 박진호 기자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주차장이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온 이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박진호 기자 옛 영동고속도 대관령 주차장 '북적' 9일 오후 8시쯤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정식 캠핑장이 아닌데도 이미 주차한 캠핑카 등 차량이 .. 2023. 8. 3.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 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현재위치테마산행 김영미 여행작가 입력 2022.08.29 09:38 사진(제공) : 김영미 여행작가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대관령숲길안내센터 뒤편의 소나무 산책길.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에는 작은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KTX를 타고 진부역이나 강릉역에서 내리면 당일코스로도 충분한 멋진 길이 있다. 자연이 주는 초록 풍경 속으로 들어서 숲 냄새를 맡으며 계곡 사이로 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를 느끼기엔 더 없이 좋은 코스이다. 숨과 쉼이 있는 100년 소나무가 가득한 대관령숲길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엔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대관령숲은 우.. 2022. 8. 29.
대관령 정동진 동해로 가는 길 첫째 날 토요일 아침 아무런 계획도 없이 대관령을 넘어서 정동진으로 버너 코펠 텐트 그리고 침낭과 카메라를 싣고 훌쩍 떠난 동해바다 여행 그냥 가고 싶은데로 돌아다니기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4. 20.
차타고 대관령 정상까지 카페리로 섬안까지 스루여행지 차 타고 대관령 정상까지… 카페리로 섬 안까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풍경 박근희 기자 입력 2020.02.22 03:00 | 수정 2020.02.22 03:40 [아무튼, 주말] 드라이브 스루 여행지로 몰려 관광객들이 하얀 설원으로 변신한 ‘대관령삼양목장’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대관령삼양목장 한동안 '머무는 여행'이 트렌드였다. 요즘은 어딘가에 오래 머물기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우한 폐렴(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나들이조차 꺼리는 분위기다. 낯선 이들과의 잠깐의 대면 접촉마저도 내키지 않아 '집콕' '방콕' 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이 와중에 더 인기를 끌거나 방문객이 꾸준한 곳이 있다. 차 타고 훌쩍 떠나 기분 전환하고 올 수 있는 '.. 2020. 2. 24.
백두대간 라이딩 3일차 진고개, 대관령 횡계 백두대간 라이딩 3일차 [2015 ·8 ·10 월요일/3일차 :계방산 오토캠핑장~7. 진고개(960m)~연곡~강릉~8.대관령(832m)~ 횡계모텔 : 당일 이동거리 112km (3일간 누적거리 325km)]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오래전 가을 백두대간 산길을 걸으며 부석사에서 저무는 노을과 함께 안양루 앞으로 멀리 겹겹히 펼쳐진 산릉과 소백의 장쾌한 능선을 보며 너무 아름답기에 황홀경에 빠진적이 있다. 힘차게 이어가는 백두대간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는지도 모른다. 요즘은 날이 갈수록 사는것이 더욱 더 즐겁게 다가온다 이런것을 일컫어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라고 말하는가보다. 이제 시간나는대로 지리산까지 그 아름다운 능선상의 고개 1300km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산천을.. 2015. 8. 13.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민주현) - 중에서 세상을 살면서 걱정이 있다고 걱정을 해서 그 걱정이 없어진다면 이 세상에 걱정할 일이 없겠네 당신의 어깨를 짖누르는 모든것을 던져버리게나... ▲ 백두대간.. 2013. 10. 16.
바람의언덕 선자령 라이딩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가자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의 중심 선자령 오르기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리며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복사열이 심한 도로라이딩 중에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백두대간의 중심이 되는 선자령(1,157m) 에 올랐습니다. 정상까지 오를 때에는 대관령 국사 성황당 표석이 있는.. 2012. 7. 29.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선자령에서 내려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대관령 정상으로 이동을 한 후 강릉으로 내려갑니다 ▲ 선자령에서 내려와서 계속해서 대관령으로 라이딩 합니다 ⓒ 2012 한국의산천 ▲ 이곳이 과거 영동고속도로 였고 사진에서 상단에 구 상·하행선의 휴게소를 연결하는 육교가 보입니다 ⓒ 2012 .. 201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