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걷는 즐거움2 영종도 둘레길 걷기예찬 12월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온다 일요일 강추위로 인해 자전거타기에는 무리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바람도 쐴겸 등산복을 입고 오후에 집을 나섰다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걸으면서 인간은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 2018. 12. 9. [신간]걷기예찬 그후 10년 느리게 걷는 즐거움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걷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바이블 [신간안내] 걷기예찬 그 후 10년. 느리게 걷는 즐거움 새는 날아야하고 동물은 달려야하고 사람은 걸어야 한다. 주말이던 평일이던 산과 들에는 울긋 불긋한 등산복을 입고 산을 오르고 둘레길을 걷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 왜 걸으면 좋은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걷는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제하에 이 책을 또 구입하고 읽게되었습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원문 :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2014.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