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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누구든 떠나갈때는3

가을 시 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080 가을 시 가을 풍경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토요일 아침 영하의 기온이기에 매우 쌀쌀하다 아침 식사 후 배낭을 메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사랑 없는 koreasan.tistory.com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가야겠지 노을 - 조병화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 2022. 8. 27.
누구든 떠나갈 때는 -류시화- 한 해가 서서히 저문다 지나가는 세월속에 남는것은 아쉬움 뿐... -한국의산천- ▲ 한강의 일출 2009년 12월 17일 ⓒ 2009 한국의산천 ▲ 한강의 일몰 ⓒ 2009 한국의산천 Evening bells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Those lovely days they.. 2009. 12. 16.
군 입대, 이등병의 편지 친구의 아들이 군입대 한다. 전우들과 잘 어울리고, 몸 건강히 잘 댕겨 오거라... 가기 싫어도 가야 하는 곳 더 있고 싶어도 나와야 하는 곳. 내가 군 입대 하던 날이 떠오른다. 1977년 7월 11일 이것도 비가 와서 늦춰진 입영날짜다. 공설운동장에서 모인 후 4열 종대로 줄을 세운 후 4명씩 어깨동무를 하게.. 200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