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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김훈6

모란동백 봄을 시기하듯 꽃샘바람의 맹위가 대단한 오늘, 그 바람속에서 봄꽃은 핀다 [ 2011 · 3 · 22 · 봄 바람부는 화요일 · 한국의산천 ] 봄에는 꽃이 피네 산에도 꽃이 피네 ▲ 산수유 ⓒ 2011 한국의산천 [바람의노래] 모란동백 - 작사 작곡 노래 이제하 李祭夏씨는 1998년에 "빈 들판"이라는 CD를.. 2011. 3. 22.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바람의 노래] 제목 : 지리산 오카리나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하늘은 파랗고 높기만한 가을날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우리는 달리기 위해서 태어났다. 달리면서 우리는 행복.. 2010. 10. 8.
수리산 MTB 수리산 MTB 2009 · 9 · 20 · 일요일 · 날씨 아주 좋은 날 -한국의산천-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며, 내일은 언제나 도달 할 수 없는 내일이다 언제나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한국의산천- 참석자 인천공항 지사장과 한국의산천/ 2명 수리산 (475m)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과 안양시 안양동, 안산시 수암.. 2009. 9. 20.
홍천강 내사진 모음 내 생애 최고의 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며, 내일은 언제나 도달 할 수 없는 영원한 내일이다 항상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한국의산천- 홍천강 주변과 임도를 타며 촬영한 개인사진 모음 홍천강 마곡유원지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 2009. 8. 10.
남한산성 남한산성을 치욕의 역사로만 바라보는 이들이 있지만 남한산성은 한번도 깨지지 않고 점령당하지 않은 선조들의 숨결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우리 역사속에 단단한 성이다. 남한산성 [답사 2008년 1월 13일 일요일(흐림·영하 6도) 집에서 05:00 출발 한국의산천 ] (겨울에는 아이젠 필수입니.. 2008. 1. 13.
소설 남한산성 - 김훈 남한산성 답사 2007년 6월 3일( 섭씨30도를 오르 내리는 일요일) [한국의산천 ] 병자년(1636년:인조14년) 그해 겨울, 이곳 남한산성에는 갈 수 없는 길과 가야 하는 길이 하나로 포개져 있었다.죽어서 살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 동문옆에 서있는 남한산성 표석 ⓒ 2007 한국의산천 남한산성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北漢山城)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하였다. 에 따르면, 원래 심기원(沈器遠)이 축성을 맡았으나 그의 부친상으로 인하여 이서(李曙)가 총융사(摠戎使)가 되어 공사를.. 200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