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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김소월4

신과의 인터뷰 [바람의노래] 들꽃 어서오세요 들 꽃 - 조용필 노래 활짝핀 연꽃 위를 달리는듯한 춘천 연엽산 임도 45km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 2012 한국의산천 ▲ 배낭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 2012 한국의산천 배낭속 내용물 윈드재킷(우의) / 라이딩을 마치고 갈아입을 예비옷 / 간식 (떡.. 2012. 6. 21.
비가 그린 수채화 비가 그린 수채화 [2009 · 7 · 14 · 화요일 · 하루종일 엄청나게 장맛비 내리는 날 · 한국의산천] 비의 색깔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비에 관한 팝과 가요 듣기 어스름한 저녁에 나는 그녀를 바라봅니다. 빗속에서 우는 그대의 푸른 눈동자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떠날 때 .. 2009. 7. 14.
개여울 김소월 출근길에 개여울을 만났습니다. 다리는 방치되어 끊어지고 날씨는 흐리기에 세피아 톤으로 촬영하였습니다. 김소월의 시 '개여울'이 아름다운 노래로 불리워집니다. [2008· 3· 22일 토요일· 한국의산천] 개여울: [명사] 개울의 여울목 ▲ 출근 길에 만난 개여울과 끊어진 다리 ⓒ 2008 한국의산천 개여.. 2008. 3. 22.
한국 현대시 100년 10대 시인 대표작 한국 현대시 100년 10대 시인 [글·사진정리 한국의산천 https://koreasan.tistory.com/ ] 올해는 육당 최남선이 신시 ' 해에게서 소년에게 '(1908년)를 발표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한국시인협회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는 국문과 교수 10명이 뽑은 '10대 시인과 대표작'을 2007년 12월 14일 발표했다. 10대 시인(괄호 안의 대표작)은 김소월(진달래꽃), 한용운(님의 침묵), 서정주(동천), 정지용(유리창), 백석(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김수영(풀), 김춘수(꽃을 위한 서시), 이상(오감도), 윤동주(또 다른 고향), 박목월(나그네)이다. 이 중 김소월과 한용운, 서정주는 만장일치로 뽑혔다. 선정 작업은 평론가들이 각자 한국 현대시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200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