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둔사납월매1 매화나무 당신을 위한 매화 풍경 5 다시 또 봄… 퇴계의 유언은 “저 매화나무 물 줘라”였다 [당신의 리스트] [10]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코로나 꽃놀이 자제중인, 당신을 위한 매화 풍경 5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입력 2021.03.09 03:00 | 수정 2021.03.09 03:00 문화는 선별과 여과의 오랜 역사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떤 리스트를 제출하느냐는 것. 서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의 ‘지하철에서 만나는 최고의 풍경 5’로 시작한 당신의 리스트 제10회에선 여행 작가 최갑수 시인이 코로나로 집에 발이 묶인 독자들에게 매화 풍경을 배달합니다. 낙담한 상춘객을 위로하는, 매화향 가득한 풍경 5 ㅡ편집자 최갑수 시인·여행작가 끼니를 거를 정도로 가난했던 화가 김홍도는 어느 날 그림을 팔아 3000전이라는 큰돈이 생겼다. 그는.. 202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