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예찬 예단포1 영종도 둘레길 걷기예찬 12월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온다 일요일 강추위로 인해 자전거타기에는 무리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바람도 쐴겸 등산복을 입고 오후에 집을 나섰다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걸으면서 인간은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 2018.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