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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가을풍경5

가을 시 가을 풍경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토요일 아침 영하의 기온이기에 매우 쌀쌀하다 아침 식사 후 배낭을 메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 이제 누가 이별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 / 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 / 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다. 가을 저녁 그대가 흔드는 작별의 흰 손수건에 / 내 생애 가장 깨끗한 눈물 적시고 싶은 것이다. 길 물어보기 - 문 정 희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어쩐지 복잡했다 벗은 나.. 2022. 9. 8.
[바람의노래] 서른즈음에 [바람의 노래] 서른즈음에 [2011 · 9 · 23 · 금요일 · 하늘 파란날 원주 간현에서 한국의산천] 얼마 후 원주에서 출발하여 자전거로 달리기를 계획하고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 기차는 다시오고 다시 가지만 우리 人生에는 왕복이 없네 ⓒ 2011 한국의산천 서른 즈음에 - 김광석또 하루 멀어져 간다 .. 2011. 9. 22.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Ganz tief....in uns 아주 깊이 우리 안에 sind wir Kinder geblieben 우리는 어린이로 머물러있어요. wir fuehlen noch diesen Traum, 우리는 아직도 이 꿈을 느낍니다 der zum Leben erwacht, 생명에로 일깨우고 und Wahrheit wird 한 어린이의 손이 만지는 것은 was eine Kinderhand beruehrt. 진.. 2010. 11. 2.
주말 출근 길 가을의 잔상 주말 아침 출근길에 본 가을의 잔상 답사,촬영 2006. 11. 25일.[ 한국의산천 ] 촬영기종: 루믹스 LC 1 (28~90mm) / 캐논 익서스 320. 사진이란 카메라를 통해 얻어지는 화려한 색상의 그림 같은 이미지가 아니다 사진이란 가슴속 깊이 각인되는 의식이다. 세월은 흐르고 지나 간 가을이 현재의 가을이 될 수 는 없.. 2006. 11. 25.
[포토]가을로 가는 풍경 아직은 이른 가을... 출근 길에 만난 가을로 가는 풍경 [촬영. 2006. 9. 6일. 한국의산천 ] ▲ 가을로 접어든 아침. 농부들의 일손은 매우 바쁘게 돌아갑니다. ⓒ2006 한국의산천 ▲ 미나리밭에 약을 치는 모습 ⓒ2006 한국의산천 ▲ 김장 배추 모종을 심는 아낙. ⓒ2006 한국의산천 ▲ 밭이 옆으로 매우 큰 밭인.. 200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