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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가족

장모님 영면

by 한국의산천 2018. 6. 25.


장모님께서 2018년 6월 24일15시

향년 101세의 일기로

꿈을 꾸시듯 꽃길따라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편안한 영생을 기도드립니다

발인 6월 26일 충남 공주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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